저는 아직 안 했어요! 사실 조리원 갔다가 집에 오면 어차피 다시 적응해야한다고 해서 그냥 집에서 산후도우미님 도움 두달 받을까 생각해요~ 조리원에서 알게 모르게 아가들 감염도 많이 일어난다하고 모유수유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냥 아가랑 내 집에 편하게 있고 싶어서요~ 제가 막달까지 일할 계획이라 집에 있고싶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기 낳고 한동안 잘 못나갈 거 같은데 출산휴가 때에도 집에서 아가랑만 있을 생각하면 그냥 집에서 둘이 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미리 구상해놓으면서 살림 적응도 하면 좋을 거 같아서요~

저희 동네는 5주차에 연락했는데도 마감이었어요..ㅜ 그래서 지금 조리원 하나도 예약 못해서 집에서 해야할 것 같아여..ㅋㅋㅋ

저도 이제야 알아봐요 ^.ㅠ 성공합시다,,

헉 너무 늦는거같아요!! 인기있는 곳은 금방 나가거든요ㅠㅜ

저도 16주 지나서 했더니 제가 원하던 가성비 조리원은 마감됐더라구요 ㅠㅜ 저는 둘째라 프로그램 이런건 관심 없어서 매일 가슴마사지 + 개인 물좌욕 있는 곳 위주로 봐서 예약했어요! 전화해서 4곳 정도 (꼭 원하는곳 + 아쉽지만 여기라도)방문 상담 예약해보세요 막상 방문해보면 느낌이랑 다른 경우 많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