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유수유라 새벽에 비몽사몽 물렸어요 ㅜ 대신에 트림시키고 재우는건 신랑이 해줬어요 요즘엔 새벽수유 한번이라 신랑이 분유로 먹여주고 저는 그냥 자고있어요! 애기 키울 때 잠을 제대로 못자는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ㅠㅠ

저희는 맞벌이라 입주이모님 모셨는데 주말엔 안계시니..... 밤에 막수는 남편이, 아침 수유는 제가 보통 하는데 제가 주말에 일 있으면 남편이 아침까지 쭉 할때도 있어요!!😂 아내분이 수유를 전담하셨으면 남편분께 집안일을 좀 드려야...🤣

지금은 애가 새벽에 한번 깨서 제가 하는데 그전에는 신생아시절에는 남편이 12시전까지 해주고 새벽에 제가하고 제가 아침에 잘 일어나기 힘들때 수유하고 출근해주더라구요 남편이 출근이 빠른편이라 그래도 열심히 해주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일해서 낮이고 밤이고 혼자 다 해요..

힘내세요 조금만 버티면 금방 지나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