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변에서는 이제 곧 입덧 끝나겠네 하면서 쉽게 말하면 그렇게 밉더라구요... 13주인데 여전하고 날에 따라서는 더 울렁울렁 거려서... 이게 언제끝날지 하다가도 아가가 잘 크고있다는 시그널이니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보자 하며 하루하루 견뎌요.

입덧 길면 20주까지도 간대요.. 막달까지 토하는 사람도 봤어요..ㅜㅜ 넘 힘드시면 한번씩 수액 맞으셔요ㅠ

입덧약 하루에 4알까지 가능하다고 하던데,, 저도 입덧 심해서 아침 1알 점심1알 저녁 2알 이렇게 먹고 토하고,, 토하면 속쓰려서 그 속쓰린 약도 먹어요 시간이 약이라니까 그냥 참는 중인데,, 입덧약을 늘려보면 어때요? 입덧수액도 매주 맞는데 맞고나면 한 2~3일 괜찮아지는데ㅜㅜ 너무 힘들면 참지말고 수액맞으러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