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싸우지는 않지만 육아관으로 많이 충돌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누가 정답을 알려주는것도 아닌지라 이게 참 힘드네요. 매일 저녁식사하면서 남편과 상의하고 합의점을 찾아서 얘기하는데 매일 대화해도 상의할게 매일 생기는 매직🫠
살아잇어요....
시간이 왜이렇게 미친듯이 빠를까요... 커가는 개똥이때문인지 40대가 된 나때문..쿨럭. . 늦게보낸 어린이집 두달차... 개똥이는 콧물닦기바쁘고.. 다니는건 개똥인데 내가 적응하느라 바쁘고.. 애태어나고 부부가 3년은 싸운다는옛말.. 몸소 경험중이라 개똥아빠랑은 매일이 전쟁이고.. 시간이 너무빠르네요.. 못걷는 개똥이 아기띠하고 크리스마스신세계구경하고온게 엊그제같은데 부츠신은개똥이 신세겨구경갈 계획을 잡고잇다니.. 나의 일년은 어디간걸까요... 다들 소식이 뜸해도 건강하게 평안하시길 ~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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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싸우시나봐요ㅜ 전 육아는 제 담당이라 뭘하든 제가 정하고 신랑이 제가 하는거에 뭐라 하는 일 없어요 신랑은 쉬는날 놀아주고 목욕시켜 주는게 담당이라면 담당이네요ㅎㅎ
어린이집 보내면 한 두세달은 정신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남편분 아직도 재택근무 하나요?? 어린이집 보내고 싸울일이 뭐가 있죠 ㅠㅠㅠ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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