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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2달 됬는데 장례식장 참석

안녕하세요 두달전에 출산 갓 60 일지난 아기 + 11개월차 큰아기 둘 연년생 독박육아중 입니다. 둘째(지금60일된애) 임신중 친한친구어머니가돌아가셔서 발인날 빼고 이틀내내 장례식 참석했었구요 오늘 갑자기 친한친구 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받았어요 위에 어머니돌아가신친구보다 더 친한친구구요...남편이 주야근무라 내일 아침 퇴근하면 쉬기 바쁘고 제가 아침에 첫째아기 어린이집등원시키고 둘째아기 제가봐야하는 상황이거든요 장례식장이 내일부터 1일 이고 3일장 한다하는데 .. 어디 아기 맡길데가 전혀없어서 정말 갈수가없는상황이기도하고 아기가 너무어려서 안가는게 맞다고 다들 뭐라해서 어째야하나싶어요 장례식장 임신중에도 다녀오긴했는데 그땐 애봐줄사람이 있었거든요 정말친한친구라...ㅜ 애를 장례식장에 데려갈수없을거같은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ㅜ 친한친구면 장례식장 어떻게라도 참석하는게 맞는거 겠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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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미 가기로 마음 굳히신거 같아요 아기 맡길곳 있으면 다녀오세요 정말 전혀 없으면 빈소에 들어가지 마시고 앞에서 인사만 하고 나오세요 그걸로 충분히 고마워할거에요

  2. 물론 미신이겠지만 둘째가 너무 어려 안가는게 좋지않을까 해요...ㅠㅠ 저는 쌍둥이 낳고 2개월에 저희 친할머니 돌아가셨는데 다들 오지말래서 혼자 집에서 아기들 보고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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