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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지...(시어머니 관련)

상황 : 신랑은 차남으로 위에 아주버님이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저 결혼했을때부터 형님이 시댁하고 왕래가 없었어요. 신랑도 속시원하게 말은 안 하지만 제가 느낀기엔 고부갈등 같아요. 그래서 명절이나 시댁 집안행사때 형님을 제외한 아주버님, 조카 이렇게만 보고 있어요. 제가 형님을 본건 결혼전 아주버님 가족과 식사자리, 결혼식 당일, 저희 아이 돌때 이렇게 3번 뿐이예요 어제 상황은... 시댁에서 고기 구워먹기로 해서 갔었고 어제 따라 아이가 밥을 안 먹고 칭얼거려서 아기 수발 드느라 저도 밥을 제대로 못 먹었어요.밥 먹다가 아이가 더이상 밥을 안 먹어서 저는 먼저 일어나서 아이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계란후라이라도 해주려구요(고기는 주차장 자리, 즉 밖에서 먹었습니다) 아이 계란후라이 다 먹이고 나니까 시부모님, 신랑도 얼추 다 먹고 그릇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설겆이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감 먹고 싶다고 조르고 계속 칭얼거려서 신랑이 본인이 설겆이할테니 감 깍아주라고 하더라구요(신랑이 저보다 음식은 잘하는데 과일 깍을줄을 몰라요 ㅎ). 저는 아이 감먹이고 있었고 신랑이 설겆이 막 시작하려고 할때 시어머니가 들어와서 그 장면을 보신거예요 신랑이 여차여차해서 본인이 저보고 아이 과일깍아주라고 하고 설겆이하려고 했다고 설명까지 했거든요 그걸 보시더니 시어머니가 본인이 하겠다고 하시면서 하기 시작하는데 먼가 신경질적으로 하시는 느낌? 저도 남동생이 있어서 시어머님이 어떤 마음이셨을지 대충 이해는 가는데 그게 그렇게 짜증낼만한 상황인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였음 그냥 본인이 하셨을꺼고 기분나쁜 티조차 안 내셨을꺼예요 저희 올케는 시집온 이후로 친정에서 설겆이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엄마가 하시든 시누이인 저희 자매들이 해요 제가 설겆이할때 쓰려고 가져갔던 고무장갑도 던지는 소리가 다 들렸어요. 제가 아이, 신랑하고 거실에 같이 있어서 소리를 다 듣고 있었거든요 제가 계속 안 했던것도 아니고 어졘 아이 수발 드느라 못 했던건데 본인 아들이 설겆이하는 모습이 그리 빡칠만한 상황인가요? 어제 시댁에 있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한거 있죠? 저는 결국 집에 들어갈때 도저히 안되겠어서 햄버거 사먹었네요 본인 아들이 그렇게 귀하면 남의 자식인 며느리도 귀한 자식아닌가요? 여기저기서 막장 시댁이야기를 들어서 저는 그래도 시집살이는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일을 계기로 시짜는 시짜인걸 느끼게 되었어요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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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자기 아들이 설거지 했다고 성질내신답니까...저희 시어머님은 추석에도 신랑 전 같이 부치게 하셨어요... 그리고 아이챙기시느라 밥도 잘 못드시고 얼마나 배고프시고, 힘드셨겠어요 ㅠㅠ 그냥 다음부터 또 그러시면 대놓고 말씀드리세요. 아님 남편한테 말하라고 시켜서 장모님댁에 가도 와이프가 나 손하나도 못대게 한다고.. 그러면서 남편이 어머님보고 내가 설거지 한다고 하면 어느 시부모님이 막으실까요?..

  2. 흐린눈하고 그냥 시키세요. ㅋㅋ 신랑이 하겠다고 햇잖아요. 그럼 이야기 내와도 신랑은 내가하겠다고 했다고 하겠죠. 마미가 놀면서 시킨것도 아니구 .. 눈치보지마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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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저도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 눈치 안 보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3. 남자는 부엌일하면 안된다는 사상을 가진 시어머니를 만나셨네요... 직접 대놓고는 말씀 안하신거니까 여기서 주춤하지 마시고 계속 시키세요! 그래서 직접 뭐라고 하시면 그때 조곤조곤 말씀드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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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본인도 여자인데 옛날분이세요 대신 집에서 많이 시키고 있어요. 집에선 밥먹고 나면 본인이 알아서 설거지 다 하고 뒷정리까지 하거든요. 음식도 많이 해주구요 ㅎㅎ

  4. 남편도 엄마가 신경질 낸걸로 느꼈다면 맞는것 같아요...ㄷㄷ 남편이 설거지 하나 하는걸로 설명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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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도 먼가 쎄함을 느꼈는지 아이 시켜서 어머니한테 계속 과일 주라고 시키더라구요. 남편도 다 느꼈을꺼예요

  5. 어이없네요 저같음 남편쥐잡듯잡을듯 어머니가 신경질내는거같은데 무슨의미냐, 애기돌보는데 밥도못먹은 나는 아무도신경안써주냐 등등 그러고 남편이 똑바로 처신못한다그러면 시댁에서 다신집밥안먹는다고얘기할래요ㅡㅡ 귀하게 커서 그런대접 받지마세요. 친정어머니 아시면 피눈물흘러요. 그리고 남의집가서 설거지하지마세요! 친구집놀러가도 설거지안하잖아요!!! 시댁은 남입니다. 피한방울안섞였구 모르는아줌마아저씨에요. 막말로 남편이랑 이혼하면 평생안볼사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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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저도 짜증나서 남편한테 한바탕 퍼붓고 싶었는데 남편이 잘못한건 없어보여서 걍 넘어갔어요. 담에도 이런 상황이 생기면 그땐 진짜 한바탕하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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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중재를잘해야해요 그리고 시부모님은 안고쳐지고 못고쳐요 맘편하게먹으시고 남편한테 얘기해서 대리로 전달하게하세요! 절대 대놓고 시부모님한텐 얘기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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