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락잘안하는 사이인데 지금 34주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인데 저희 시어머니도 저한테 연락안하시고 남편한테 연락하시더라구요! 아마 조심스러운 마음에 연락못하시지 않았을까요??🥹 마음속으로는 걱정 많이하고계실꺼예요🫶🏻 이른시기에 수축억제제 맞으시면서 마음 많이 힘드실꺼같아요 ㅠㅠ 예쁜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서운한 마음이드네요 ㅠㅠ
현재 29주차에 접어들면서 조기자궁수축으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하며 자궁수축억제제를 맞고있어요 현재 입원한지 3일째가 되는데 퇴원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그런데 저희 시부모님은 제가 조기수축으로인해 입원한 사실을 알고계시는데 괜찮냐는 전화연락 한통 없으시네요 (두분다) 평상시에 특별한일아님 자주 전화연락 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저도 자두 연락드리는 편도 아니구요 그런데 쫌 이번에는 서운하다는 마음이드네요 그래서 신랑한테 이부분을 말해야하는지 아님 그냥 마음함켠에 담어둬야 하는지.... 제가예민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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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주 연락하던 사이가 아니라면 시부모님도 조심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라면 괜히 몸 안 좋은 며느리한테 연락했다가 며느리가 더 불편해하진 않을까란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남편분한테 넌지시 말씀하시되 너무 서운함만 표현하기보다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부분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25주인데요 아파도 아무한테도 연락안와요 .. 당연히 서운할수있죠 근데 마음한켠에 담아두는건 마상밖에 안되는거같아요 저랑 똑같은 상처를 입고 계신거같아서 마음이 안 좋네요😢😢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시어머니께서는 아이를 보러 오시겠지만 아플때 안 오는건 진짜 속상하다고 봐요 일단 정.. 속상하시면 신랑한테라도 말씀드리는게 나을거같아요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에 두고있음 저 혼자만 속상하고 계속서운한 마음이들꺼같아서 남편한테 조심스럽게 말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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