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이런데 글 안남기는데 .. 첫아이 임신했을때 저랑 증상이 똑같으셔서.. 글 남깁니다.. 저는 임신 5주차부터 계속 약간으 갈색피비침이 있었고 아이가 착상위치가 유산이냐 버티냐의 기로에 있었어요 의사선생님도 매주 병원에 와서 확인하자고 할정도 였답니다. 다행이 아이가 위로 잘 올라와 버텨줬는데 초음파 볼때마다 원래 기준 주 수 보다 작더라구요... 아이 심장 초음파를 봤는데 심박이 89정도였어요 .. 의사선생님도 아이 심장이 느리긴 하지만 정상심박으로 올라갈수있다고 희망을 가지라고 하셨고 집에서 휴대용로 쓰는 심음기로 매일매일 심박 체크를 했었답니다. 그치만 오르진 않았어요 그러다 예약해놓은 검진 가기 이틀전 회사일로 무리를 했더니 다음날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아랫배에 딱딱한 느낌도 없어지고 이때까지도 약간의 피비침은 있었어요 그러다 밤 늦게 갑자기 대량으로 생리하듯 하혈을 하더라구요... 급하게 병원에 연락해서 갔는데 이미 아기집이 다 흘렀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소파술까지 했었네요... 그치만 엄마의 잘못이 아니에요 결혼식 한달남은 시점에서 유산했던거라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가족들과 신랑이 옆에서 많이 도와줬고 그뒤로 계속 임신 노력을 했는데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시험관을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얼마전 이쁜 아기가 찾아왔어요 아직 너무 일러서 아기집도 보지 못하고 피검사로 수치만 확인했지만 이번엔 잘 품으려고 항상 좋은 생각만 해요 일단 엄마 마음이 가장 편해야해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저도 5주차에 유산의 기로에 서있을때 애기한테 계속 기도했어요 잘 버텨달라고 그러다 심박 보고 저도 울면서 지내서 그런지.. 아이가 먼저 속상해서 간게 아닌가 싶어요 ㅜ 엄마가 강해져야해요 괜찮다 괜찮다 생각하시고 강하게 마음먹어야해요 제 첫아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긍정적인 후기가 아니라 죄송해요 그치만 힘내세요!
6주차 심박수가 너무 낮아요..
마지막 생리 기준일로는 8주차지만 초음파상으로는 이제 6주차라 오늘 심장깜빡임이랑 심박수를 체크했는데요 심박수가 최소 110bpm은 되어야하는데 제 아기는 70-80대라 의사선생님이 다음주에도 이와같은 상황이면 유산으로 봐야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뭘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눈물만 나요 이런글 저런글 찾아보니 예후가 좋은 경우는 드문 것 같더라고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죠..? 너무 슬프네요.. 노산에 첫 임신이라.. 안정기 지나면 주위에 알려야지해서 예비남편말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 답답한 마음에 구구절절 얘기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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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나올거에요...!! 엄마가 힘내야 해요!!
초기에는 주차수가 조금 안맞을 수도 있대요. 5주라면 80정도도 나올수 있다고하니 담주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길 저도 기대할게요 !
자임이시면 실제로 착상도 늦게되서 주수랑 차이나는경우도 잇데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음주에 더 아가가 커서 심장박동수 빨라져잇을거에요 그리고 다른 병원도 가보시길 바래요! 병원마다 경과나 오진도잇을수 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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