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여,,저 초기에 너무빨리알아서..진짜 뱃찌없을때 너무힘들었어요...앉는것도 눈치보이고 근데 지금도 눈치봐야하니...
임산부 배려석... 의무화 했으면 좋겠어요 ^^...
먼저 임신한 친구가 대중교통 이용할 때 인류애가 파사삭..하는걸 느낄 수 있다는데 정말 임산부 배려석이 아니라 여성전용석이 된거 같아요..🫠 제가 출퇴근으로 이용하는 열차는 4량이라.. 임산부석도 몇개 없어요..딱 4개... 대게 앉아계신분들이 2,30대 여성분들인데, 아.. 정말 좀 그래요... 비켜줄 생각으로 앉아 계신것도 아니고 폰만 보거나 잠.... 오늘은 출근할 때 50대 아줌마가 앉아계셨다 나오시길래 언넝 앉았더니.. 내리실 때까지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왤까...ㅠㅋㅋㅋㅋㅋ 초기라서 두통도 잦고 구역감도 있는데 배려석이 아니라 그냥 의무석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그냥 대폭 늘려주거나 ㅠㅠ... 내일도 출근하는 엄마들 화팅임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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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뱃지달고 바로앞에 서있는데도 아줌마가 폰보면서 안비켜서 진짜 한 소리 할 뻔했어요.. 요즘 진짜 비키라고 말하고싶어요ㅠㅠ...
임산부 뱃찌가 근처에 오면 싸이렌울리고 좌석에서 음성으로 "근처에 임산부가 있습니다 자리에서 당장 이동하세요" 라고 뱃찌 태그전까지 울리게해야됨
고생이많아요!!
애초에 비어있을때만 앉을 수 있는곳.. 앉아있는 아줌마아저씨들 절대 안비켜요 어떤아저씨는 옆자리에 앉고 임산부석에 짐 잔뜩올려놓은것도 봤어요
어휴... 문제인 아저씨들도 있죠..ㅠ 저도 전에 직원이랑 회식하고 돌아갈 때 임산부석 비워두니 아저씨가 자기가 앉으면 그러니까 저희 중 한명이 앉으면 안되겠냐고 ㅋㅋㅋㅋ 했던분도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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