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조리원 10일 친정엄마 조리 2주 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저희 엄마도 연세 50대 중반이신대 아기를 좋아하셔서 먼저 산후조리 해주겠더고 하셨어요 엄마 밥도먹고 아기도 씻겨주시고 낮엔 잠도 재워주셔서 좋았네요! 대신 집에가는날 용돈 챵겨드렸어요 😆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원래는 산후조리원을 예약하고 있다가 엄마가 산후조리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절약할 겸 저는 상관없을 것 같아서 조리원을 취소했어요 모유수유할 생각이라 조리원에 가도 계속 직수하느라 별로 못 쉴 것 같았거든요 평소 엄마랑 사이 좋아서 별로 걱정이 없었는데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신다고 하니 걱정과 참견이 쏟아지네요,,, 저뿐만 아니라 엄마 주변 지인들도 지금이라도 산후조리원 다시 알아보라고 하라고 그러시나봐요 이유를 들자면 엄마가 체력적으로 힘들거다(엄마 연세 51) 육아 방법이 다를 수 있다(엄마가 저포함 3명 키우셨지만 과거 육아상식과 현재가 다를 수 있을 것 같음) 엄마한테 부탁하는 게 미안해져서 점점 산모가 더 움직이게되고 쉬지를 못한다(남편의 가사 참여도가 높은 편, 깔끔한 편, 요리 전공자여서 요리와 대부분의 집안일 함. 남편이 직장을 다녀서 엄마가 대부분 할 것 같긴 하지만,,,) 이런 이유를 듣는데도 그럴까? 별로 그럴 것 같지 않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친정엄마와 산후조리를 해보신 분 들 중에서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아니면 나는 괜찮았다 하시는 분들 의견을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5
산후조리원가면 잔소리하는 사람은 없습니당 ㅎ
결국 모든건 케바케 사바사잖아요 엄마랑 사이좋고 모유수유 희망하신다니 나쁘지않은 선택같아요 엄마조리 하다가 영 아닌거같으면 그때 산후도우미 불러도 되구요. 대신 부르기 전부터 엄마랑 협의 미리미리 하세요 ex)집 냉난방온도, 식사(엄마는 미역국만 먹이려고 함... 물림...), 모유수유의지, 집안일 관련 참견, 아기 목욕(매일 할 필요없고 세정제 쓸건지 등) 마사지는 출장이라도 꼭 부르세요!
엄마 연세도 있으셔서... 조리원도 산후조리관리사도 다 예약했어요 ㅎㅎ 힘드시잖아요 엄마ㅠㅠ 본인부담금이 그렇게 막 비싸지도 않구요! 조리원에서 그래도 힘든 신생아시기 좀 보내고 나오는거 추천해요ㅠㅠ 진짜 밤낮없이 애보는거 넘나 힘들어요.... 조리원에서 일단 몸을 많이 회복해서 나오는걸 추천해요! 밤중에는 유축만하고 잠잘자고 낮에만 모자동실해서 직수하세요!! 그리고 엄마랑 친해도 싸우긴 싸워요...ㅎㅎㅎㅎㅎ
저도 엄마가 산후조리해주긴 했는데 조리원 2주는 다녀왔어요. 신생아 육아는 잠도 못 자고 정말 정말 힘들어서... 조리원에서 조금이라도 몸 풀고 아이도 약간 키워서 나오는 게 좋아요. 그리고 사이 좋다고 해도 육아관이 동일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부딪힐 거예요. 너무 많이 싸우지 말고 현명하게 잘 이겨내세요!
🔥โพสต์ที่ได้รับความนิยมสูงสุดตอนนี้

ดาวน์โหลดแอป Baby Billy และ เช็คคำแนะนำ/ข้อกังวลของผู้ปกครองท่านอื่น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