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옆잠베개하고 양옆을 성인베개로 붙들어놔요 그럼 밤새 멀쩡 푹잠자요
밤마다 깨서 울어요ㅜㅜ 뒤집으면 자질 못해요
4월28일생이에요 37주2일에 태어난 190일차에요 152일에 뒤집기를 했고 152일 이후 지금까지 밤에 30분~2시간 사이로 깨서 계속 울어요 엎드려 자는 아긴데 좀 잠들었다가 깨서 엄청 울고 달래서 모로 눕혀 재우면, 곧 뒤집어서 울고 엉덩이도 치켜올렸다 몸부림치다가 되집어져서는 또 울고 이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저희아이가 지금 밤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건지ㅠㅠ 남편은 밤마다 아기가 우니 자기가 밤잠 당번일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네요. 물론 저도 힘들고요ㅠ 뒤집기전엔 8시에 입면하면 3시~4시까진 쭉 자줬고 그때 깼을때 다시 토닥토닥해서 재워서 7시에 기상하던 아이에요. 수면교육도 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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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뒤집기 많이 시켜주고 옆잠베개 쓰세요 ㅜ 그거 써서 그 시기 좀 버티고 다시 수면교육하면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금방 전에처럼 잘자요 저희아기도 그랬는데 다시 수면교육하고 지금은 안재워줘도 스스로 자요 침대 분리수면하고있고요 ㅎ 힘내세요 한두달만 버티고 되집기 시도할때 없애면돼요
저도 최대한 벽 끝쪽에 눕히고 못뒤집게 쿠션 옆에 놔줘요 그럼 잠결에 뒤집을려다가 못뒤집고 살짝 뒤척이다 자더라구요 아님 쪽쪽이 물려보세요 저희 아기는 잠 살짝 깼을때 쪽쪽이 물려주면 진정하고 다시 자더라구요
그맘때 잠결에 자기도 모르게 운동하느라 자주깨고 잠들기도 어려웠는데 좀 지나니까 괜찮아요. 그게 뒤집기 지옥이었나봐요. 근데 앞으로도 계속 뭐가 찾아와요😭
저는 침대 맨 구석탱이에 놔두고 옆에 소파쿠션 놔뒀어요 못뒤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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