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떻든 내 아기는 만나도록 준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정권이 대한민국을 흡사 사회주의 모습으로 바꾸려고 하는게 보여서 저도 몹시 우려스럽습니다. 그냥 이민가면 우리 가족은 편하겠지만, (나라가 정상으로 안 돌아가면) 나라의 뿌리가 희미해질것도같네요
저.. 여기서 이런 말해도 될 지 모르겠네요..
제가 정치에 관심이 많은데 정권 바뀌고 나서 나라가 많이 어수선하고 암울한 얘기들 밖에 안들리네여.. 지금 시험관 중인데.. 이런 상황에서 2세를 준비하는게 맞나 싶네요;; 하.. 제가 너무 이상한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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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정적인 나라로 이민가면 되는거죠!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고 남편은 정치에 관심이 많아요 근데 임신하고 아이나아서 키우는데 정치가 무슨상관일까요 아이 해택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매년 좋아지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저희도 이렇게 잘켰는데 아이들도 환경에 맞춰서 잘살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전쟁하는 나라에서도 아이 낳기도 하는데 거기에 비하면 지금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아닌가요?? 🤔
능력 있으시다면 여기서 후딱 낳고 해외에서 키우심이.. 당분간 변화없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인들 범죄, 역주행, 군복유사족입고 단체행진 등등 기사들 보면서 중국무비자로 그늘지고있는 사회면이 우려되긴해요. 환경도 신경쓰이구요. 극단적이게 변해가는 날씨와 사막화, 미세먼지들도 걱정되구요. 그런데 우리 부모님세대 때는 더 한 상황이었음에도 우리 잘 키우셨고 잘 컸으니.. 우리 다음세대도 그렇게 환경에 적응하며 잘 커나가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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