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왼쪽으로 자라하는데 정자세가 편해서 자다깨면 항상 정자세인데 곧 34주거든요 이제는 아기가 묵직해서 정자세가 너무 힘들어요 배가눌려서 아프고 뼈가 굽어서 아프다는 느낌? 바디필로우 힘을 빌려서 옆으로 누워잡니다 ㅠㅠ 저도 임신하고 초코에 환장하는데 임당걸려서 침만 줄줄 흘리네용

저도 왼쪽 오른쪽이 아이한테 좋다고 그렇게 자라하시는데 천장보고 자는게 사실.... 제가 제일 편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잠들땐 천장보거나 비스듬히 사선으로 누워서자요 !! 나름 천장과 옆으로 자는 걸 반반 합의해서 사선으로..ㅋㅋㅋㅋ 어지럽거나 배쪼임이 심하면 왼쪽으로 자고 그거아니면 보통 천장 보는거같아용 ㅋㅋㅋ

저는 의식해서 옆으로 누워자고 있어요ㅎㅎ 그런데 자다보면 바로 누워 있더라구요 허리아파서 그런건지,, 그리고 심각하게 초코케익이 너무 땡깁니다 ㅜㅜ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36주 5일차이구용. 몸무게가 임신전보다 14키로 찌고 배쪽으로만 엄청 무거워지니 누워잘때 너무 불편해용..누워있을때 자세 바꾸면 골반쪽에서 뚝뚝 거리고 상하체 분리되는 느낌나고 그래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오래 있으면 무릎이랑 골반쪽이 저리고 똑바로 누워자면 장기 눌리는 묵직함, 숨쉬기 힘들더라구요.. 자다가 중간중간 깨는데 깰때마다 자세가 달라요ㅎㅎ.. 막달되니까 그전보다 주전부리도 더 땡기는 거 같고 배고프면 이거저거 다 줏어먹고 싶고 눈돌아가고 그러네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