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 어떻게 하시나요?

라봉자몽열매

다둥이엄빠

15/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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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생 딸, 25년 8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그리고 주변에 어른들이나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말하길 저희 첫째는 말이나 행동이나 좀 빠른 편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표현도 잘하고, 감정도 말하고, 반항(?)하는것도 아주 빨랐어요ㅠㅜㅎㅎ 아이가 하는 행동들이 빠르다보니 개월수가 어려도 아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훈육할때가 많았는데 최근 혜진쓰(헤이지니) 채널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딸도 채유처럼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섬세한 편인데 내가 너무 우악스럽게 훈육을 했나 싶기도 하고.. 물론 오냐오냐 키울 생각은 없지만 너그러움과 훈육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ㅠㅜ 다들 어떻게 훈육하고 있으신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