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대로 하시면 돼요ㅎㅎ 임신기간인 10개월이 꽤 긴 기간이라 저는 지인분 장례식에 한번씩은 가게되더라구요 생이 있으면 사도 있는거죠
임신하면 장례식 가는건 피해야겠죠?ㅜ
친한사람 시아버지의 부고소식을 들었는데 임신하면 장례식 가는거 아니라는 사람들 얘기도 있고해서 부의금만 보냈어요. 아직 임신사실을 오픈하진 않은 상태였어서 사정이 있어서 못 간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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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라 그런거신경안써서 그냥가서 추모예배도 드리는데, 시댁이 다무교라 남편은 예민하더라구요.. 제가 장례식장가는거 엄청싫어함.. 벌레도잡지말라하공... 결국은 본인선택인거같아요~
임신하셨으면 양해를 구하고 안가는게 맞아요 이해해줄거에요 근데 몇 댓글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상도덕이 너무 없네요; 친한사람이면 친부모든 시부모든 처가든 가는게 맞고 부의금도 해야하는거에요 직장동료도 시부모 돌아가셔도 부의금은 하는데 참..
저러니 시집가면 땡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ㅋㅋ
친한사람 시아버지인데 굳이갈이유가..그리고 부의금도 안해도될텐데..전혀 신경안쓰셔도될듯하네요 서운해하는게 이상할거같은데요
친한사람이라도 친부모가 아닌 시아버지는 굳이 안 가셔도 돼요~ 부의금을 안 보내도 상관없고요~ 그리고 임신했으니 더더욱 안가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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