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이랑, 출산하고 두세달까지 매우 예민했던거같아요 돌이켜보면 이렇게 예민했었을수가 하고 스스로 놀랄만큼 예민했는데 다행히 저를 사랑하는 남편과 부모님이 잘 헤아려줘서 큰 문제없이 지나갔던거같네요 아가는 태어나면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 아가한테는 예민하게 안그러는데, 힘듬과 지친마음이 모두 남편에게 가서 쏟아지니 남편이 아마 많이 힘들거예요
말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이에요
지금 35주차 임산부에요 몸매관리 유지해야하는 직업인데 18키로나 몸무게 찌고 임신중 일하는 내내 체중 증가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많이 울었어요 남편은 그냥 으레 징징대는 이야기인줄 아는거 같은데 아기한테 너무 죄책감 들 정도로 임신하고 일하던 시간 자체가 끔찍했을 정도거든요 남들에게 징징대는것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많이 참아서 그런가 남편 말한마디 주변 사람 말한마디에 예민해지는 요즘이에요 나중에 아기 낳고 이 스트레스가 아기한테도 표현되거나 할까봐 너무 미안하고 걱정되요 ㅠㅠ 집안일은 제가 지금 산전 휴가라 제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눈친데 남편은 출근중이니까 이건 제 몫인거 맞는거죠..? 왜이리 다 섭섭하고 힘들까요 ㅠ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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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마음에 담아주면 예민해지는게 사람이죠!🥰 근데 말을 안하시면 남편분은 몰라요ㅠ 요세 내 감정, 정서 상태가 이렇다 혹은 솔직하게 몸이 무거워서 집안일 하기 힘들다 소통 너무너무 중요해요 힘내세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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