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는... 지금 둘째 가지고 외국사는 친정엄빠 잠깐 한국에 일 있어서 오셨는데 입덧땜에 기름냄새 맡으면 너무 토 올라와사 아침에 계란 후라이 말고 삶은계란 드시면 안 되냐 했더니 삶은계란 맛 없다며 기름냄새 싫으면 방에 들어가 있다가 아침 다 먹으면 나오래요. 진짜 너무 서러웠어요
임신9주차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싶어요
지금 현재 친정부모님이랑 잠깐 같이 사는데요 .. 첫째 키우면서 둘째가 생겨서 안정기때까지만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고자 잠깐 머물고 있어요 .. 아이랑 둘이 있음 우울할것 같아서 와있는데 그냥 둘이 있는게 낫겠다 싶기도 그래요.. 그냥 .. 우스겟소리로 제육볶음이 땡긴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째려보시더니 집에 있는거나 먹으라는 그 말이 별거아닌말인데 그냥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해먹을 수 있고 그냥 진짜 지나가는소리로 말한건데 이렇게 속상한게 맞는걸까요 ..? 제가 너무 철없는 딸일까요 ㅠㅠ 잠깐 있는건데 눈치는 당연히 보구 집안일도 육아도 다 제가 해요 .. 그냥 임신한 몸으로 하기 힘든것만 도와주세요 ㅠ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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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분인지 .. 알것같아요 .. ㅠㅠ 서럽 ㅠㅠ
저도 첫째때 맘상하는 경험이 있어요ㅠㅠ근데 평생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ㅋㅋㅋ임신해서 딸이 엄마한테 좀 기대고 싶은데 안받아주니까 나름 상처더라구요ㅠㅠ그때는 또 호르몬의 노예로 더 서럽게 느껴지더라구요..첫째 낳고 좀 지나다보니 엄마가 너무하네 쳇 이렇게 넘기게 되었고 둘째를 임신한 지금 상처받지 않기위해 기대도 안합니다ㅋㅋ그게 맘편한거같아요~
ㅠㅜㅜ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그래서 저는 별일 아닌이상 최대한 집에 와서 자요 ㅠㅠㅋㅋㅋ 괜히 이러다 멀어질까봐여😂

그러게요 .. ㅠ 안정기때까지만 있으려고 했는데 .. 그 전에 다시 집으로 가야하나 싶어요 🥹

저두 그래서 입덧 심해도 8주차엔가 집에 갔는데 몸은 힘들어도 스트레스 덜해여 ,,⸝⸝ʚ̴̶̷̆ ̯ʚ̴̶̷̆⸝⸝ 화이팅입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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