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주에 니프티검사 하기 전에 가입하려했는데 보험사에서 제가 다낭성이 이력 있어서 가입이 제한되거나 가입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사에서 기형아 검사 후에 16주 이상 돼서 다시 가입하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또 시험관했는데 시험관 주사 다 맞은 후에 심사를 받을수 있대용 그래서 지금은 우체국 무료보험만 가입했습니다

전 실비만 가입했어요 건강보험 잘되어있으니 어느 정도 커버된다 싶어서요

그냥 전 단순하게 생각했다가 안나갈 돈만 주구장창 나가는 중입니다 안 들었던 이유는 그 당시 제 나이도 20살로 어렸고, 임신 중 이슈도 없었을 뿐 더러 이러면 만출 가능하겠네 싶어서 태어나면 어린이보험 들어야겠다 생각했죠. 그러나 하루 아침에 조산해버렸고,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나서 니큐 들어갔었습니다. 니큐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니 괜찮았습니다만, 그 이후에 수술을 진행해야만 했어요. 수술을 안할 경우 배뇨장애, 걸음걸이 이상함 등의 장애를 얻을 수 있다해서 우선 했죠. 어린이집 등원 후에 감기는 기본.. 폐렴도 걸렸었습니다 태아보험을 들었음 괜찮았을텐데, 안 들었으니 이 상황이네요. 사람일이라는게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웬만하면 보험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