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산후우울증 아니라고 쎈척하다가 어제 결국 폭풍울음을 보인,, 105일차 엄마네요ㅋㅋ 남일같지 않아서 들어왔어요 수면교육 애바애라지만 눈감고 딱 3일만 해보세요 낮잠지옥이 사라져요,, 매번 안고 지냈었는데 낮잠교육 성공 후에는 저도 그나마 숨쉬는것같네요 그리고 아기띠하고 날따뜻하면 무조건 나가요,, 카페든 어디든 1시간이라도 나가서 산책하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육아팅 파이팅하자구요!!
111일차 초보맘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111일차 아가를 키우고 있습니당! 남편은 오전 7시 즈음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해서 씻고 밥 먹고 저랑 교대해 줄 땐 10시 정도 되는데요(가끔 아가가 저녁에 잘 자 주면 눕히고 같이 저녁 먹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아기 보고 집안일 하니까 몸도 너무 부서질 것처럼 아프고 스트레스도 쌓이는 거 같은데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실까요?? 아가가 안아줘야만 자는 데다가 잠투정도 심해서 거의 하루종일 아기띠를 하게 되는데요 ㅠㅠ 수면교육도 쉽지가 않고…초보맘은 넘 어렵네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 시기를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 써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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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맘님두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진짜 저도 애기 낳고 키우는 동안 멘탈이 많이 약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수면교육 성공하셨다니 그 기운 받고 저도 조만간 시도해 봐야겠어요! 날 좀 풀리면 단지 산책이라도 더 자주 자주 가겠다고 다짐하며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당!ㅋㅋㅋ 우리 함께 육아팅해요오--!!! 빠샤!
흐구 남편일 때문에 담주부턴 독박예정인데.. 벌써부터 막막하네요..ㅠㅠ 목욕은 어찌 시킬지.. 육아팅입니다!!ㅠㅠ

저도 목욕 진짜 겁났었는데....어찌 어찌 하다 보니 다 되긴 되더라구요 ㅠㅠ 우리 모두 육아팅입니다!! 아자자!!!
저는 제 감정을 글로 적고 읽어보고 내가 왜 이감정이 드는지 살펴보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울기도하고.. 그러고 나면 좀 개운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찍어뒀던 애기사진 보면서 다시 힘내봐야지 하고 다짐합니다..정신승리!

저도 생각이 많을 땐 메모장에 쭈욱 적으며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예쁜 아가 사진 보면서 잠드는 건 엄마들 국룰인가 봐요 ㅋㅋ 오늘도 함께 육아팅해 봐요😝
저는 남편이 군인이라 집에 잘 안오는데 쿠팡으로 금융치료해요^^ 남편계좌 등록해놔가지구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사며 잠깐이나마 아~주 잠깐이나마 스트레스 푼답니다!

금융치료...!!!넘나 달콤한 단어네요! ㅋㅋㅋ아기 키우다 보니 쿠팡 거의 매일 주문하는 거 같은데 요즘 쿠팡 시끄러워져서 넘 슬퍼요ㅠㅠㅠㅠㅠ

아 맞아요 그래서 남편이 로그아웃 해버려서 하루종일 구경도 못했더니 열이 뻗쳤네요...
저도 초보맘입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남겨요. 119일차인데거의 독박으로 애기돌보고 집안일하다보니 스트레스 관리가 안되네요..ㅠㅠ 전 그냥 울어요..ㅠㅜ 그리고 가끔 애기랑 밖에 나갔다오면 조금 기분이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저도 종종 우는지라 넘나 공감되고 이런 시간을 비슷하게 보내는 사람이 있음 그 자체가 위로가 되네요 ㅠㅠ 저 나름 스트레스 관리 잘하는 줄 알았는데 뭔가 육아는 다 참기만 해야 되는(?) 거 같아서 힘이 드네요..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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