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돌아다니게 했다가 최근 안전문 설치했어요 거실을 아예 싹 비우고 삥 둘러서 막아놨어요 잠깐 빨래하고 그럴때만 두려구요 안그러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는 5개월에 네발기기할때부터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게 했고, 주방 문이며 여기저기 열고 돌아다닐때 쫓아다니면서 탐색하게 뒀어요. 8개월에 걷기 시작하면서 안되는건 ‘안돼‘라고 지속적으로 알려주기 시작했고 현재는 (12개월) 거의 뛰다시피 다니는데 왠만한거 장난감이 아닌것, 안돼!라고 하는것들은 안만져요. (6개월에 소파, 플레이세트 등 전부 다 올라다님) 현재 ‘안돼’의 말에 멈추지 않는다면 주방 캐비넷은 안전장치, 화장실은 문을 닫아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ㅠ 문도 저희애는 내려서 여는 문고리는 다 열고 다녀서 실내는 돌려서 여는 문고리에요. 위험한 것들이 있으시면 불편하시더라도 안전장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주방쪽만 설치했어요 루보꺼가 제일 튼튼한것 같아요 이게 열고 위로 당겨야 열리는데 아이가 못열어요 아는 지인 6살 남자아이 한테도 알려줬는데 못 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