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5살되는 여아입니다... 밤마다 누워서 혼내고 울고 화해하고 난리부르스 ㅠ 다음부턴 안그럴께 약속하고 다음날 밤 또 똑같고.. 입면시간 기본 1시간에서 길면 2시간 넘어가기도ㅠㅠ 미칠지경이예요.. 안바껴요 매일 11시넘어 겨우 육퇴해요.. 아침엔 본인이 잠 모자르니 짜증내하면서 일어나기가 대부분... 현재 어린이집에서의 낮잠은 곧바로 아주 잘잔다고 합니다 ㅠ 3월에 유치원가서 낮잠 안자고 오면 입면시간 짧아지게될까 바뀌게될까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는중입니다... 😭 추가로 둘째 4개월차 ... 누나따라 닮을까봐 아주 걱정스러워요ㅠㅠ 쓰니님은 잘 잡혀지길 바래용
언제까지 재워줘야할까요.
곧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14개월을 지나고 있는 공주님인데요. 무조건 엄마인 제가 옆에 들어가서 누워야 침대에서 거의 1시간~1시간반 정도 놀고 나서 잠이드는 아기입니다. 요맘때 다들 이런건지도 궁금하고 최근에 여러문제와 더불어 공주님과의 동침때문에 제시간이 아예 없어져 버리니까 너무 힘이드네요: 물론 재우는거야 자는척하며 누워있는게 다이긴하지만 또 이시기 아니면 이친구랑 살부비며 잘 일도 없는걸 알지만 정신이 지치니까 안자는 아기가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혼자좀 잤으면 하는 맘이 울컥울컥올라와서요 그러면서 또 이런 생각하는 내가 엄마가 맞나 하며 자책도 들고요.. 다들 어떠신지 또 이미 경험이있으신 선배맘들 조언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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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줄여보거나 땀뻘뻘 흘리게 활동시켜보세요 늦게 잠드니 늦게일어날텐데 아침에 일찍 깨우는것도 좋아요 며칠 힘드시겠지만 한 일이주만 일찍 깨우면 밤잠시간이 당겨져요

아하! 활동시간을 늘려볼게요!!
저희애는 지금 18개월 다가오는데 태어나서 100일정도는 애기침대에서 재우고 그다음부턴 어른침대에서 같이 잤어요 남편이 애기델고 들어가서 자장가 불러주고 제가 재울땐 핸드폰으로 자장가 틀고 토닥여주면 잠들었어요 지금은 토닥이거나 주물러주고하면 30분정도 누워서 뒹굴다가 잠이듭니다 힘드시겠지만 남편분한테도 부탁해보시고 안되면 다른방법을 찾아보셔야될거같아요

네넵 여러시도한번해보겟습니당
40개월 여아인데 저희딸은 잠만들면 무슨소리가나도 잘안깨는데 잠들기전이 너무너무힘들었어요ㅠㅠ 물론 지금도 안힘든건아닙니다ㅎㅎ 안을수있을땐 안아서재우고 눕히면되었기에 그나마 괜찮았는데 돌지나고 더이상 안아재울수없고 본인도 불편한지 안기지않아서 눕혀재우기시작했고 저는 죽어도 제가먼저 잠이안들더라구요ㅠㅠ그래서 한시간두시간을 기다리다보니 지쳐서 화내고 반복이였어요 자장가틀어놓고 다리주물러주기 발만져주기 온갖방법다써봤구요 그렇게안하면 몸을 한시도가만히안있고 한시간두시간을 뛰었거든요ㅠㅠ 낮잠재우기도 참힘든친구였고 세돌전부터그게 더심해지고 어린이집낮잠시간에도 혼자뛰어다니거나 눕질않고 선생님도 도저히방법이없으시고ㅠㅠ 그러다 세돌쯤 답답한맘에 기질검사라도받아볼까 싶어서 발달센터에 상담을 갔었는데 이유가 있었더라구요ㅠㅠ 암튼 이런걸하라는건 아니에요!ㅎㅎ 저도 진짜 막속이부글부글할때 수도없이많았고 몇일은 너무너무 힘들고 또하루이틀은 괜찮고 늘반복이였고ㅠㅠ 도저히안되서 남편이 거실에있다 뛰쳐들어와서 자기가 재운다고 저보고 밖에바람쐬러나가라 할때도 많았어요ㅠㅠ 그러다 눈떠보니 40개월이더라구요ㅎㅎ 남편한테도 부탁해보시고 이방법 저방법 시도도해보시고 또 크면서 좋아질수도있을꺼에요 너무자책하지마세요ㅠㅠ 이런집도 있답니다ㅎㅎ 지금도 엄마랑잘래할때가 더많고 다리주물러주세요 손잡아주세요 하면서 옆에서 늘 재우고있지만 저런시간이 다지나고보니 다른분들 말씀대로 언제이렇게해주겠나 싶더라구요ㅎㅎ

저희아들도 비슷해서 공감됩니다ㅠㅠㅠ 기질검사?상담? 에서는 뭐라고 하셨나요?? 그걸 받아보면 재우거나 일상 훈육에 좀 도움이 되나요??

아! 저는 너무 도움되었어요ㅎㅎ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거나 그런건아니지만 아무래도 아이에대해 더이해하게 되었달까요ㅠㅠ 저는 이거만으로도 큰도움받은것같아요ㅠㅠ 이렇게해주는게 도움될꺼라고 알려도주시지만 일상생활이나 잠들기전에 했던행동들이 다이유가있었구나라는걸 상담받고 알게되었어요ㅎㅎ 저희딸은 좀산만한편이고 감각이 둔하달까요 그래서 더크게 강하게 행동해야 느껴진다했어요ㅠㅠ 그래서 감통수업도 듣고있는데 이게 막큰도움이되는것같진않지만 일단 아이가 그시간을 너무신나하고 좋아해서 잘다니고있어요ㅎㅎ

오 이런것도있었군요!! 너무좋은 조언과 정보감사드립니다!!
첫째는 4살 둘째는 13개월인데요.. 첫째는 엄마 팔베개 아니면 못자요...ㅜㅠ 그래서 둘째는 수면교육을했어요 ㅎㅎ 물론 혼자 잠못드는 날도 있지만 혼자 잠드는 날이 더 많아서 둘째는 혼자 잠들게하고 전 첫째를 재우고 첫째 잠들면 둘때옆으로 갑니다... 하지먼 새벽에 첫째가 깨면 엄마 옆으로 슬그머니..........휴..

ㅠㅠ 고생하십니다! 그래두 슬그머니 오는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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