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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36주차

지금 36주차에요, 남편이 한 3주 동안을 출장을 다녀와서 집에 혼자 있었어요. 출장 가는거 엄청 서운했는데 뭐 해야되는 일 해야되는거니까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 표현하고 괜찮았는데.. 돌아오기 마지막 전날에 동료들이랑 저녁을 먹으러 가서 술을 취할때 까지먹고 연락을 했더니 자기 너무 피곤한데 바쁘다고 30초 았다가 다시 연락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 저녁차려먹고 있었는데 4시간이 지나서 연락이없길래 다시 연락해보니 이미 집에 돌아와서 엄청 취한목소리로 자고있다고 하더라구요. 걱정했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럽더라구요, 저와 아이에 대한 배려도 없이, 집에서 혼자 모든걸 감당하고 있는 만삭아내에게 관심도 없느냥. 내일 통화하자고 했는데 목소리를 듣더니 한 네번정도 부재중 통화를 남겨놓고 아침에 또 세번 정도 전화를 하더라구요. 괘씸하고 너무 화나서 연락을 아무것도 안받다가 비행기 타기전에 연락을 해서 너무 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엄청 퉁명스럽게 내가 미안하다 미안해,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마시다보니 3차까지 가서 기억이 아무것도 안날때 까지 마셨다는데, 너무 황당하고.. 자기가 공항에서 우버타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공항까지 운전하길 기대한건지 한 40분 정도 소요되요. 그 후에 오래전부터 이미 약속해둔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먹고, 뭐 둘이 따로 대화를 하거나 하진 않고 집에 왔는데, 아직도 숙취가 있는지 오자마자 쇼파에 누워서 씻지도 않고 자더라구요. 새벽에 다리에 쥐가 나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안들렸는지 무시했는지 도와주지도 않고.. 아침에 마치 혼자 사는 사람인냥 자기 짐 어지럽게 풀러두고, 식거리도 있었는데 주방 아일랜드에 그냥 던져놓고 오늘 쓰레기통 집 앞에 두어야하는 것도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아무일 없듯이 출근해버렸어요. 텅빈 집을 보는데 왜이리 서럽던지, 허리랑 배가 아파서 하루에 3시간을 못자는데 저랑 아이를 생각이나 하는건지..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호르몬 때문에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제가 바랬던 건 대화하고 사과를 듣고싶었는데… 아기가 이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전해받는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마음에 당장이라도 한국가는 비행기 타서 부모님 옆에서 애 낳고 몸조리 하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 마음을 어떻게 달래주면 좋을까요.. 쓰면서도 속상해서 눈물이 계속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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