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공감이요..저도 이사온지 몇갤 안되었고 아기 16갤인데 집에 복도 거실 알파룸 시공매트 했는데도 밑에 할아버지가올라오셔서 애가 3명사냐고 물어보시고 그 현장에선 하하하호 ㅈㅅ합니다 하고 끝냈는데 ㅜ ㅜ 어찌하라는건지ㅠㅠㅠ 애매하네요 ㅠㅠ 이제 뛰어다니는시기이기도 해서 매트시공을 할거기도ㅠ했는데 ㅠㅠ 그렇다고 걷는거에 재미들린 애기를 못걷고 뛰게 할수도 없으니 애매해요ㅜㅜㅜㅜㅜ 신축자체가 층간소음이 심한거같아요
16개월 아기 층간소음
너무 당황하고 궁금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16개월 된 아기가 뛰면 아랫집이 많이 시끄럽고,그 소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매트 거실 복도 주방 전체 시공한 집이고 이제 막 16개월된 아기 14개월부터 슬리퍼 신기고 어른들은 취침할때까지 슬리퍼 신고 생활합니다. 새로 이사온 신축 아파트인데 아랫집이 벌써 두번때로 찾아왔고 오늘 또 찾아오시고 언쟁하다 그쪽에서 경찰 부른다고 하셨고 남편이 부르라 해서 경찰이 왔네요. 경찰관 두분 오셨고 한분은 저희 집 남아서 저희보고 평소대로 생활하시라 하고,다른 경찰 한분 내려 가셔서 듣고 계시고, 경찰 두분 서로 무전기로 대화하면서 체크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결론은 아랫층에 내려가신 경찰분 올라오셔서 진짜 들리는 소리를 입으로 얘기 못하겟다,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진짜 나뭇잎이 살포시? 약한 뜨뜩?....이렇게 표현하셨는데 예민한 저는 날 밤 샜네요. 경찰관님이 이정도 소음으로 신고하시면 너무 예민하신것 같고 이러시면 단독주택 나가서 살아야 된다고 얘기 하셨다 하는데, 아랫집은 어떤 반응이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경찰관님이 사건 빨리 마무리 하려고 양쪽에 그냥 좋은 얘기만 하고 돌아가신것 아닌지도 의문입니다. 아기 낳고 너무 행복하고 아기가 너무 이쁜데 더 크면 더 시끄러울것 같고 더 뛸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무서운것 아니지만 그쪽은 자료수집중이고 소송준비하려 한답니다 그래서 하라 했구요 입주 2달밖에 안됐는데 이러네요.그리고 진짜 거짓말없이 한달전 아랫집 찾아오고나서부터 진짜 조심하면서 살았어요. 이렇게 숨죽이고 살았는데도 신축 아파트 방음 안돼서 들리는 온갖 소리 다 저희한테 뒤집어 씌운거라고 억울해서 폭발했네요.아랫집 잘 못 만난게 분명하겠죠?! 진짜 동지맘들 저희와 같은 상황에서 15개월좌우 아기들 아랫 집으로부터 시끄럽다고 얘기 들으신분계실까요.? 소리가 난다면 많이 큰가요?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얘기해주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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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올라와서 아이가 어린것도 확인하고 애가 3명 아니라는것도 확인했으면...앞으로는 그냥 이 아파트가 소음에 약하구나 하고 적응하려 노력하고 살면 되는데....시간까지 재어서 몇시부터 몇시까지 뛴것 아니냐 또 올라와서 XX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아파트에 살면서 단독주택의 삶을 원한다는거죠...본인들이 초초초예민하다는것은 모르구요 ...그냥 이런 사람들은 멀해도 예민할것 같아요 자고 있다 안 뛰었다 뛰지 못한다 해도...그냥 사회에 불만인 마인드...무시밖에 답이 없네요! 저희는 14개월 아기 집에서만 신는 슬리퍼만 벌써 3개 샀어요,없는 사이즈 바느질까지 해서 줄여서 신기고...그냥 무시하려는데 또 막상 그렇게는 안되네요.휴~~
와 ㅠㅠ 요즘은 그래도 아기들 귀해서 웬만하면 넘어가줄텐데 너무 예민하네요 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ㅜㅜ
와..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ㅜㅜ 저희 딸도 막걷기 시작하고 한달후에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왔어요ㅋㅋㅋ 첨엔 애가 걷는소리가 얼마나 크길래 그러냐고 너무 어이없다가 애기 걷는거 유심히 보니까 발콩콩소리가 들리긴 하더라구요.. 주변 어른들도 밑에 집이 예민한거 같다고 그러는데 민원들어온게 계속 신경쓰이고 조심하자 싶어서 방빼고 거실주방에 매트 다 깔았어요ㅜㅜ 또 민원들어오면 저희 매트 시공했다고 보여줄려고요..
저는 이런일생길까싶어 거실일부 매트깔고살다가 이번달에 거실이랑 복도 전체깔았어요~ 그런데 그거다했는데 찾아오면 어쩌죠...진짜너무 난감하겠어요,,,,,,,,

문제는 슬리퍼까지 신기고 살아요~~저희도 물론 매트 시공해도 신고 살구요! 너무 힘들어요.12키로 된 꼬맹이가 이제 집에서만 혼자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걷는건데, 아기가 더 크면 감당이 안되고 앞으로를 생각하면 더 막막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삼일째 밥을 못 먹고 있네요..ㅠㅠ 금방 이사 온데다 자가라 이사 갈 곳도 아직 없구요! 참 살다가 별의별 일 다 겪어 보네요!
저는 제 동생이 층간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다가 이사를 갔어요. 그집은 동생이 사는 집 아랫집인데도 아이둘에 쿵쾅대는게 밤새도록 있어서 찾아가 대화했었다는데 매트가 하나도 안깔린 상태서 그랬다네요..! 매트라도 좀 깔아달라고 소리날 때마다 말하고 했었는데, 듣는둥 마는둥. 심지어는 뜀박질도 모자라서 스포츠 운동까지했다하네요 그래서 2년정도 살다가 단독주택 알아보고 이사 갔는데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으니 그걸로 만족한다하네요 매트시공에 슬리퍼까지 신고 조심하는데도 참.. 예민하신가봐요.. 어느정도는 사람 사는 소리 날 수도 있는데 별의별 사람 다보겠네요.. 저는 다행히도 빌라이지만 아이가 밤새 울어재껴도, 매트시공은 일부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찾아와서 소란피우거나 그런게 없네요.. 아파트나 빌라 특성상 꼭 윗집에서만 소리나는건 아니예요. 대각선이나 오히려 옆집에서도 나는 소리를 우리집에서 날 수도 있거든요. 아이낳아도 이리 야박한 세상이라 마음이 쓰이면서 감정이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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