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공매트위에 매트깐적있는데 통풍이안되서 그런지 곰팡이 생겨서 다버렸어요ㅠㅠ왠만하면 비추입니다!
층간소음ㅠㅠ ( 매트2겹까신분 계신가요???)
14개월 남아 카우는 엄마입니다 아랫집에서 애가 넘 쿵쿵댄다고 자꾸 연락와요 ㅠㅠ 처음엔 죄송하고 했지만 와....이젠 아랫집이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은생각이 드네요 ㅜㅜ 짐 시공매트했는데도 연락와서 위에 한겹을더 깔어야되나 고민중인데 한겹더 깔면 소리가 좀 줄까요? 앞으로 더 활동량이 많아질텐데 벌써부터 너무 스트레스에요 다른분들 아이콩콩 못하게 어떻게 교육?시키시나요 ?? 살곰살곰 쉬~하도 해서 그런가 애가 한번씩 까치발로 댕기는것도 나때문인거 같고 ㅠㅠ 어제부터 ?? 애기가 소리를 지르는데 지금시기에 원래 그러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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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헉...ㅠㅠ 깐지 5일차입니다 ㅠㅠ 중간중간 힘들어도 들어서 환기시켜봐야죠 ㅠㅠ 제발 아랫집에서 연락만 안오면 좋겟네요... 아기가 콩콩 걷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려서 정말 정신병 걸릴꺼 같아요;;;; 근데 2겹깔고 효과는 보셧나요 ??ㅠㅠ
이제 한창 뛸 애를 묶어둘수도 없고..저희는 지난달에 1층으로 아예 이사왔어요..마침 전세 만기여서 일부러 필로티 2층이나 1층 매물만 찾았어요..당장 이사를 하실수도 없고 너무 고민이시겠어요 ㅜㅜ
그니까요....앞으로 더 움직이고 뛸껀대 벌써부터 이러니 정말 스트레스에요 1층 부러워요 애기 키울땐 1층이 최고인거 같아요 눈치안봐도 되고 ㅠㅠ
양말이라도 신겨보심 어떠셔요??ㅠㅠ 저도 참 걱정이에요 애기는 점점 뛰어나디고 그렇다고 집 전체에 매트를 깔수도 없고 애를 묶어둘수도 없고 아직까지 아랫집에서 연락온건 아니지만.. 고민이에요..
양말신켜 놓으면 뒤돌기 무섭게 벗어 던지더니 오늘은 엄마마음을좀 아는지 잘신고 있네요 ㅠㅠ
뉴스에서봤는데 매트 깔면 쿵쿵댐이 덜하긴한데 두깨가 1센치던 4센치던 쿵쿵댐은 똑같데요ㅜㅜ 맘님이 방치하시는거도아닌데 밑에집분들이 아쥬아주 약간 양해해주시면 좋으련만.. 이제 돌 지나서 인지능력이 향상돼었는데 원하는걸 요구하고싶어도 말을 잘하는것도아니고 표현방법이 아직 미숙하니 답답해서 소리를 지르기도하고 자해를 한다고도 하더라고요ㅠㅠ 저희아기도 제 몸 붙잡고 머리 막 박아요ㅠㅠ 양육자가 최대한 눈치껏 니즈를 파악해주는게 좋다네요.. 전 눈치꽝인데 우리아기 어떡하지...
하...역시 육아는 어려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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