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줄 좋아하는 거 국룰인가요~ ㅎㅎ 폰케이블 씹고 있어서 히컵했네요 ㅡㅡ 이유식 3끼 중이예요~ 약 150정도씩 먹고 분유수유 3회 하는데 200/ 140-160/ 200 ml 6번을 먹이는지라 늦게 일어나거나 낮잠이 길어지거나 낮잠시간이 애매하게 걸쳐지면 밥시간이 다 애매해져요 ㅎㅎ 그래도 일단은 수유량을 500 이상으로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요 (뚠뚠아간데 그래야나~ 싶기도 한 중이예요 ㅎ) 간식은 과일이나 퓨레줘요. 과일은 바나나 1/2-2/3 뚝딱… 요즘은 귤, 딸기, 홍시 조금씩 돌아가며 주고 있어요~ 과일에 환장지경~ 바나나 긁어주다가 지금은 덩어리로 줘요. 플레인 아기 요거트에 담가서 떠주기도 해요~ 딸기도 덩어리고 잘라서, 귤은 속 껍질 까서 덩어리로~ 퓨레는 시판 중 너무 달지 않으면서 곡물 살짝 섞인 걸로 2-3일에 한번 주고요 고구마 단호박은 큐브로 이유식에 주고 있어요~ 8시 반즘 막수하면 9시즘 자서 8시 전후로 일어나요 모유수유할 때 눕수를 하기도 했고 뚠뚠아가라 안고 재울 수가 없어 잘 때는 그냥 눕혔었어요 😅😅 요즘 잘때 눕히고 옆에서 책읽어주면 애착인형 끌어안고 잠들거나 뒹굴하다 금방 잠들더라구요~ 저번에는 눕히고 치카 가지러 간 사이 잠들어서 난감…😂😂 잠들면 쪽쪽이 빼주는데 그러면 자다가 1-2 번정도는 앵~ 토닥이면 자는데 그래도 뒤척뒤척하면 다시 물려줘요~ 다시 잠들면 다시 빼주려는데 제가 잠들면 그냥 쭉 ㅠㅜ~ 아직은 분리수면 안하고 있어요~

이유식 수유텀 없이 줘요 목표는 세끼+간식2회 라서 아점저로 굴리고 있고 현재는 중기 이유식 두끼 중으로 아침 저녁 주고 있어요 한끼당 180 주고 있어요 수유는 3회 하지만 그 중 1회는 간식으로 100주고 점심으로 분유 210 주고 막수 210 주고 있어요 간식은 후식 느낌으로 과일이나 구황작물로 따로 주고 있어요 밥을 잘 먹을 경우 포상으로 바로 붙여서 주는데 이 경우는 후식개념이라 진짜 쪼끔만 맛보기로 줘요 그리고 따로 간식 시간도 있는데 그럴 때는 45g 제한 해요 비타민 섭취해야 해서 그냥 쪼개서 주고 있어요 잠은 그냥 요즘은 아기방에서 눕히면 알아서 손빨고 자고 일어나면 토끼인형이랑 놀거나 옹알이하고 혼자 놀아요 오후 7시에 자고 언제 일어난 지 사실 몰라요...ㅋㅋㅋㅋ 아침 이유식이 8시 조금 넘어 시작이라 그 때 아기방 들어가요 아 그리고 전 이유식이나 수유텀을 이제 거의 없애는 대신 물은 수시로 조금씩 계속 먹여요

막둥이 칭구 이도는 사진 볼 때마다 쑥쑥 자라자는 것 같네요😆👍 팔, 다리가 길쭉길쭉 ! 예린이도 요즘 고리, 끈 입에 넣는 거 엄청 좋아해요. 또 잡고 서기 시작해서 책장 잡고 책 다 꺼내기, 가드 탈출 시도하기 등등 사고뭉치가 되려는 조짐이 조금씩 .. 보이고 있네요 .. 😂 💗 예린이는 이유식 하루 3회, 분유 하루 3회 먹고 있고 분유는 평균 190ml 정도로 먹고 있답니다. 먹보라 이유식, 분유 가리지 않고 다 먹고 종종 더 달라고 떼도 쓰는데 요즘은 맛을 알게 된건지 오이, 버섯 종류 먹으면 인상을 쓰기도 하더라고요. 💗 간식을 자주 주진 않지만 이유식 다 먹고도 배고파하면 과일퓨레, 떡뻥 정도 주고 있고 생과일은 잘 주지 않는 편이에요. 엄청 좋아해서 말리지 않으면 무제한으로 먹는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도만큼 많은 종류의 과일을 접해보진 않았는데 사과, 바나나, 단호박, 고구마 정도는 먹어본 것 같아요. 또 최대한 이유식과 간식은 분리해서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 잠은 분리수면을 오래해서 그런지, 자다가 살짝 칭얼거리는 것에는 반응을 하지 않아서인지 깨거나 찾거나 하진 않는데 같이 놀이하다 밥 가지러나 집안일하러 잠시 이동하려고만 해도 가랭이 잡고 눈물 바람이네요 .. 오히려 여행이나 아픈 날 열재려고 같이 자려하면 잠에 못들고 뒤척이며 불편해 하는 느낌이에요. 자다 깨도 혼자 놀다가 다시 잠드는 편인데 그제는 방이 너무 더웠는지 침대를 잡고 울부짖어서 수면조끼 벗고 다시 눕히니 고대로 잠에 들었답니다. 요런 특이사항 외에는 대체로 잘 자는 편인 것 같아요👍 이도가 잘 먹어서 무럭무럭 자란 거였군요. 이도가 불편해 하지 않고 잘 먹는다니 많이 먹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 또 요맘때가 딱 엄마 애착이 생기면서 잘 때 깨는 아가들이 많더라고요. 예린이도 막둥이라 아직 안심 못하지만 이도도 곧 돌아올거라 믿습니당‼️ 추위에 미세먼지까지 이도랑 이도맘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이도 정말 많이 컸네요❤️ 우리 건강이는 내일 240일 되는데 아직 기질 않네요 ㅠㅠ 일어나자마자 수유하는데요 보통 7-7:30 사이에요 지난주전까진 이유식 두번 10:30-11시즘 주고 중간에 1-2시즘 수유하고 3:30즘 간식으로 과일퓨레, 5:30즈음에 이유식 줬었는데요. 이번주부턴 이유식을 너무 잘 먹고 양이 부족한것 같아 9시로 땡겨서주고 그리고 양도 170ml으로 늘었고( 그전에 150ml) 12시즈음 수유 2-3시즈음 과일퓨레( 이건 사실 시간맞춰 먹이진 않아요, 낮잠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그리고 저녁은 항상 5:30에 주고 7시에 수유해요. 낼부터는 중간에 주는 과일퓨레에다 곡물가루 섞어서 줄거에요. 거의 한끼 식사 식으로요. 간식은 사실 주고 싶은데 과일을 그닥 좋아하진 않는것 같아 연습삶아 매일 주고 있어요. 사실 완모아기라서 얼마나 먹는진 모르지만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젖을 잘 안찾아요 ㅠㅠ 안그래도 물도 잘 안마시는 아기인데 😭 그래서 밤에 11시에 젖 찾으면 살짝 목좀 축여주고요. 새벽에도 깨면 한번정도 짧게 수유해주고 있어요. 이거 끊어야 한다는데 지금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냥 하고 있어요.. 건강이는 잠은 5개월부턴 자기전에 안아서 진정시켜 침대에 눕히면 스스로 잠들어요. 근데 공갈젖꼭지 물고 자요, 없으면 힘들어해요. 다들 너무 고생이 많죠? 이유식하면서 정말 쉬는 시간이 하나도 없어져서 힘들지만 잘먹어주는 아기보며 행복해합니다. 이도맘님 화이팅!!! ❤️❤️

으항 큐트뽀이 뽀또!!!!@_@ 넘올만에 봐서 더더 반가워여 뽀또랑 뽀또맘님!!😍😍 사진 보니 여전히 해맑게 즐겁게 잘 지내고있는것 같네요오🥰 저희 세림쓰 근황도 슬쩍 말씀드려보자면 🩷세림이는 160-170씩 두끼 먹다가 최근에 또 밀가루때매 탈이 나서 소고기만 넣은 쌀죽 150씩 먹고있어요~! 먹는양은 이도보다 조금 적은데 먹는 패턴은 똑같은것 같네용~!! 첫수ㅡ이유식1ㅡ중간수유ㅡ이유식2ㅡ막수로 진행중이랍니다🙂 덕분에 수유텀이 길어져서 또 찌찌가 말썽이면 어쩌지싶었는데 다행히 양이 맞춰지는건지 지금까지는 괜찮네요^_^ 🩷과일은 중간에 간식으로 과즙망에 넣어서 줬었네요~ 배, 바나나, 귤, 사과 이렇게만 먹어보았고 바나나에 환장한답니다ㅋㅋ 엄마입맛을 닮았는지 퓨레로 제공하면 표정 일그러지는데(하지만 주는족족 받아먹는게 함정이조😎) 과즙망에 넣어주면 앉은자리에서 삼사십분 동안 양손 번갈아쓰며 쫍쫍 열정적으로 먹습니다ㅋㅋㅋ😛 우리 이도는 과일퓨레의 맛에 푸욱 빠졌나보네요!*_* 섞어주는거 보면 입을 벌린다니 똑똑이에요😂ㅎㅎㅎ 🩷세림쓰는 이제 제가 옆에서 토닥여주는것보다 혼자 뒹굴거리다가 잠드는게 더 익숙한것 같아요😂 애착인형만 있다면 심심해하거나 무서운거없이 물고빨다가 스르르 잠들더라구요~ 지난번에 뽀또 아픈이후로 엄마껌딱지가 되었나보네요🥲 수면교육은 진짜 끝이 없는것같아요🥹 우리 뽀또맘 넘 고생이 많으셔요...! 뽀또야 이제 혼자서도 씩씩하게 코오 낸내해보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