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베트남 달랏 에있는데(22주) 4시간부터 힘들었네요

저는 1월초에 오키나와 다녀왔는데 20도 정도? 초가을날씨라 활동하기 좋았어요~~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차렌트해서 여기저기 다녔어요~~ 깨끗하고 친절한 국가다보니 해변 화장실도 다 청결해서 진짜 마음편하게 놀고 쉬고 힐링하다 왔어요!

저는 27주차에 괌여행 갑니다! 맨 앞자리로 예약해두고 압박스타킹도 처방 받아서 가려구요~

나트랑은 비행기 큰거 추천이요! 갈때는 lcc 올때는 대한항공 탔는데 비행기 더 넓고 편안함 차이가 컸어요..나트랑이 비행시간대가 밤에 많긴 한데 마지막날 0.5박 숙소 잡아서 롯데마트에서 쇼핑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비행기타면 좋아요~ 리조트를 레이트체크아웃해도 좋고요 리조트에서 푹쉬면 휴양 제대로라서 완전 추천이요~! 중간중간 시내나와서 과일사고 마사지도 좋고요

첫째때 세부 둘째때 하와이 갔어요~ 하와이 너무 좋았는데 첫째애가 시차적응을 힘들어했어요~ 첫째 임신이면 하와이 추천해요^^ 생각보다 무리되진 않았어요~ 첫째 임신이면 좀 멀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애들 데리고 멀리가기 더 힘드니까요^^ 오키나와 나트랑 괌 다낭 세부는 애 둘데리고 갔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