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를 남발하면 안되고 정말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된다고 봤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정말 단호하게 안돼. 라고 하면 대충 눈치보면서 알아듣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예를들면 베란다같은데 못 나가게 했었는데 베란다문열려있으면 눈치보면서 안나가고 그래요. 눈치보고 말 알아듣고 하는게 나름 귀엽고그래요ㅎㅎ
떼쓰는 아기 훈육 어떻게 하시나요?
생사 문제가 아니라 정말 고집부리는게 보일 때 있잖아요, 주의환기를 시키거나 하면 고집부리던게(물건이든 가고 싶은 방향이든) 사라지긴 하는데 그가 말고 그냥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안 들어주는건 아직 안먹히는 단계이려나요? 그럼 눈앞에 보이니까 계속 때쓰는거 같은데.... 오은영박사님은 뭐 두세살까지는 거의 들어줘야한다고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떼쓰는거 보면 말그대로 그 의도가 뻔히 보이는 들어주면 버릇만 나빠질거 같은 것들이어서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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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문제때문에 의사샘이랑 상담했는데 지금은 훈육 시기가 아니라서 하지말라고하셨어요
전 무시해요 밥상머리교육이나 휴대폰 떼쓰는건 단호하게하고 잠투정은 안아줘요!
밥상머리교육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봤어요 단호하게 해야될건 단호하게 해야지 안하더라구요 이제 말귀 알아들을때라서 안되는거, 위험한거 단호하게 훈육 합니당
안돼는건 교육해야된다 생각해서 저는 딱 두가지 하이체어에서 일어나는거 돌고래소리로 일부러 악지르는건 낮고 큰소리로 이노오오옴!!!!!했더니 이젠 안하고 하기전에 눈치볼때 어허 안돼 하면 안해요ㅎㅎ 안돼소리 알아듣고 아가들도 눈치있어서 조금은 옳고그름을 판단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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