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접근기땐 밤중에 깨면 달래주는게 좋다길래 전 그냥 다 받아주고있어요🤦‍♀️

저도 되집기하면서부터 분리수면했어요 . 잠은 재워주고 나오고 중간에 깨서 울면 제가 가서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면 다시 나오고 그래요~ 한동안 자다 깨서 우는날이 있었는데 요즘은 쭉 잘자네요☺️. 무조건 혼자 울게 놔두는 게 답은 아닌거 같긴해요. 아기 컨디션에 따라 다를수도 있구요

저도 분리수면이기는한데 아빠 코골이 엄마 뒤척임 으로부터 분리한다는 느낌으로 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편히 자라고 다른방에서 재우고 있어요… 애기가 완전히 잠들어야 방에서 나오고 깨서 울음이 좀 길어지면 기다리지않고 가서 달래서 재우고 나오고있고요.. 밤에 혼자 씩씩하게 잠들기엔 아기가 아직 어린것같고 또 점점 크면서 어두운것에 대한 두려움 무서움같은 개념도 생긴것같고해서요 🤔

저희두 백일에 분리수면하고 잠은 재우고 잠들면 나오고 있어요.요즘에도 그렇고 가끔 밤에 깨서 다시 잠들기 힘들어하면 가끔 제가 같이 자요.계속 울게 냅두는거보다 이젠 뭐좀 알아서 저는 애기가 혼자 무서워할까봐 자주깨거나 많이 운다싶으면 같이 자요.근데 하루이틀이지 지나면 또 혼자 잘자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