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합중인데 양도 적은데 사출은 심해서 빨면서 짜증을ㅋㅋ 잘빨다가도 어느날은 안빨고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우리애도 꿈수중엔 잘빨더라구요ㅋㅋ 울음달래는건 모유가 딱인데 저도 양이 점점 줄고있는것 같아 자연단유될까봐 벌써 아쉬워요ㅜㅜ
곧 백일, 이렇게 자연단유..?
애초에 일때문에 50일 정도까지만 모유하려 했는데 일을 그만 두게 되어 100일까지 모유수유생각 했고, 요즘들어서는 100일 지나서도 여건만 되면 더 먹이자 생각했던 혼합수유 맘이에요! 모유 직수를 못했던 초기 2주동안 분유로 뱃골이 커져서 그런가 아직까지도 저와 '양'합이 맞춰지지 않은채 혼합을 하고 있어요. (조리원에서 2주 후, 3주 산후관리사님은 텀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텀 맞춰준다고 모유 후 분유로 텀 연장시킴) 그 혼합이 이제 문제인지 ㅎ 이제 모유수유하기 넘 어렵네요. 혼합이 완모실패로 가는 길이라더니 ㅎㅎ 원래도 3개월만 하려했어서 큰 미련은 없지만, 요즘 부쩍 직수시에 엄청 산만하고 잘 안빨고, 딴데보고 젖병을 같이 빨아서 그런지 모유수유 시에 입을 크게 안벌려요.ㅠㅠ 오히려 젖병 젖꼭지를 밀어넣음 되니까 그게 입을 크게 잘 벌려서....고개돌릴때도 젖병 같이 따라가주면 되고, 이렇게 아기가 제껄 조금씩 밖에 못먹어주니 자연단유 들어 갈 것 같네요 ㅎㅎ (체중이 잘 안느니 꿈수 들어가는데 그땐 잠결이라 입만 움직여서 엄청 잘 빨아요 ㅋㅋ) 모유수유 끝내면 맥주한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다가도 ㅋㅋㅋ 맥주가 뭐라고 100일 지나고도 더 줄 수 있을때까지 더 줘야지 싶었던건데 , 본인 스스로가 안찾는 것 같아요 ㅎㅎ내심 시원섭섭...?? 그런마음이 들어서 베동에 글 남겨 봅니당. +추가) 애기 보챌때 젖물리면 금새 달래지는 치트키였는데..... 그거 하나 벌써 아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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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하면서도 맥주 한잔 할 수 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셔요. 한잔 마시고 3~4시간 정도 지나면 되고, 저도 외국 자료도 많이 찾아봤는데 그렇게 기다리지 않아도 가끔 한 잔 정도는 문제 없대요
저는 젖이 안 돌아서 조리원 나오자마자 자연단유 했는데 여태 먹이시면 너무 섭섭하시겠어요 ㅜㅜ 저는 그 몇 주 간도 너무 행복했어서 아쉽더라고요 아가가 엄마의 육퇴 후 맥주를 선물했네요 😆
저도 어제 84일을 마지막으로 혼합하던 모유수유 안녕했어요. 첫째때도 이맘때쯤 그냥 퓨슈슝 단유되더니...정해진 가슴용량이 있는건가 싶어요 마지막이다 하고 먹이고는 빼는데 힝힝 하며 아기도 아쉬운 소리 내줘서 고맙네요(적다고 힝힝댄거겠지만..ㅋㅋ) 시원섭섭이란 말이 제대로 딱 맞는게 단유같아요. 우리 올여름엔 시워언하게 맥주를 드링킹해봐용ㅋㅋ

오늘 괜시리 젖먹는거 살짝 영상도 남겨봤어요 ㅋㅋ 조리원에서만 딱 한번 찍어봤는데 ㅎㅎㅎ요 몇일간은 틈틈히 좀 남겨보려구요. 나중에 이 순간이 엄청 아쉬움 남을것 같아요 ㅠ ㅎㅎ

그쵸ㅠ 그리울것 같은 순간이에요! 특히 그 히컵히컵 소리내먀 먹는거!! 꼭 사진말구 영상으로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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