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일 29주인데 18주때부터 지금까지 태동 엄청 심해요 갈수록 더 심해지구ㅜㅋㅋㅋㅋ 잠을 안자는것 같아욬ㅋㅋㅋㅋㅋ
태동 얼마나 있으세요? 딸꾹질!
저는 오늘로 29주 되었는데 낮에는 일하느라 크게 안느껴지는데다가 배나오고나서부터는 불편한지 2-3시간에 한번정도? 밥먹고 나거나 간식먹고 나면 잠시 활발하고, 신경써야 느껴지는 정도이고 요며칠 조용하고 약해졌어요~~ 그래도 이틀전엔 딸꾹질도 느꼈오요 신기방기 의자에 앉아서 상체를 엎드리듯이 앞으로 숙이거나 옆구리 쫄리는?자세하고있으면 뜨끔!하게 한방씩 치는데.. ㅋㅋㅋ 자다가도 깨고 골반도 맞고 갈비도 나간다길래 겁먹고있다가 애가 넘 조용해서 얌전한 편인갑다! 원래 완전 막달엔 태동 약해진다던데 벌써 막달인가? 뱃살이 두꺼워서 잘 안느껴지나? 했거든요. 오늘 찾아보니 30주부터 심한 태동 시작이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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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부터 양수양도 젤많을때고 태동 제일 많을때고 오히려 막달엥 커서 잘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내일이면 30주인데 원래도 잘움직였는데 어제아침부터 미친듯이 움직여요ㅋㅋㅋㅋ
25주부터 엄청 움직여요..첫째애는 태동이 거의 없었어요
저는 심한정도는 아니긴한데 첫째라 그럴까요..? ㅠㅠ 어쩌다 배엄청 세게 치거나 골반이나 옆구리쪽 채이면 뜨끔 놀라는데 ㅠㅠ 무서와요
저희 아가는 안에서 툭~ 툭~ 차기도 하고 딸꾹질은 하루 3~4번은 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안에서 덤블링을 하는지 ㅋㅋ 자세를 계속 바꾸느라 한 바퀴 꿀렁~ 도는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기지개를 켜는건지 배 양쪽에서 쭉~ 미는 느낌도 나고요. 옆구리 약한 살이나 골반 아래쪽 밀 때는 통증도 느껴져서 윽 소리가 절로 나네요. 아! 때로는 뭔가 꼼지락 거리는 느낌도 나요. 제가 민감하기도 하지만 초음파 찍을 때마다도 가만히 있지는 않는 아기여서 ㅋㅋ 얼마나 활발한 아기가 나오려나 싶네요 ㅋㅋㅋㅋ
어 맞아요!!!!ㅋㅋㅋ 꿀렁하기도하고 골반아래랑 옆구리는 톡톡 치기만해도 진짜 불편해요ㅠ 저는 어쩌다 부르르?덜덜덜? 약간 강아지 목욕시키면 터는것처럼.. 그런느낌도 나요ㅠㅠ 뭘하는지
횡경막 발달하느라 그러는 거일 수도 있고 쉬한 거일 수도 있대요 ㅋㅋ 남아한테서 특히 느껴진대요 부르르~~ 저도 가끔 느끼는 태동아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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