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기특해요~~~ 저는 아가땐 안울고 얌전히 있어줘서 땡큐였는데.. 이젠 울기 시작이네요😇😇 자꾸 저희 테이블에 끼고 싶어해요... 나도 유모차에서 꺼내달라!! 하고 뺙뺙거립니다..
이제 좀 컸다고...🥹

예전에는 카페 데려가면 울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애만 바라보다가 왔는데 오랜만에 둘이서 카페 갔더니 의젓하게 잘 앉아있네욤...(그래봤자 20분 있다 왔지만 ㅋㅋ) 좀 컸다고 밖에 구경도 하고 엄마랑 눈맞추며 웃고 넘 기특하네유ㅠㅠ 어제랑 그제 너무너무 빡셌는데 그래도 이 맛에 육아 하나봐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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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아가였군요 ㅋㅋㅋ 저는 아가때는 시한폭탄을 데리고 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어른들이랑 같이 얘기하고 싶나보네요!ㅋㅋㅋㅋ
미소가 너무 이뻐요 😆 저두 식당가서 아기의자에 앉혀놓고 외식을 했는데 많이 컸다는걸 실감했어요 ㅎㅎ

감사해용🥰 저도 외식할 때 정말 많이 느껴요
아구 너무이뻐용 ㅠㅠ 저도 얼마전 카페 같이 갔는데 막상 저혼자 있으니 뭘할지모르겠더라구요..? 정작 아기는 치발기 뜯으며 무아지경인데 ㅋㅋㅋ 핸드폰 하자니 아기한테 미안하고... 아기랑 오도방정떨며 놀아주기엔 카페라 좀 민망하구... ㅋㅋㅋ 뭐하시며 시간 보내셨어용?!

전 집앞 무인카페가는데 일주일에 한번가는데도 두리번거리면서 구경하고 밖에 구경하고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마자요 두리번거리면서 구경하고, 저도 밖에 보다가, 차 마시다가, 아기랑 눈도 맞추고 말도 걸고 하다 와써요 ㅎㅎ
걷기 시작하면 나들이 갈텐데 너무 기대됩니당 꺄~~~~

아 걷는거는 조금 무섭네요 ㅋㅋㅋ 못걸을 때가 외출하기 좋을 때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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