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복직했습니다 ㅎㅎㅎ 남편이 육아휴직 쓰는데 생각외로 아빠랑 너무 잘 있어줘서 다행이예요 ㅜㅠ
이제 곧 복직해요
이제곧 복직하는데.. ㅠㅠ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엄마랑 1년넘게 쭉같이있다보니 자동적으로 애착형성 잘 되고 엄마 잘찾고 좋아하는데 아기랑이제 10시간 이상씩 떨어질거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마음이 너무 심란해요 ㅠㅠ 흑흑 복직하신분들 계신가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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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복직인데 댓글들 보고 덩달아 안심하고 갑니다ㅜ 사실 애기한테 미안해서 우울증이왔었거든요..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당
아이구야 ㅠㅠ힘냐셔요… 화이팅입니다
저 1월초부터 일하는데요!! 복직전엔 진짜 심란하고 아기보면 쨘하고 미안하고ㅜ 그랬는데... 일하고 나니까 사람답게 밥도 먹고 사회생활하고 이러니까 뭔가 더 활기차졌어요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좀 생기는 느낌이랄까 그리구 아기는 잘 적응하더라고요...! 아기도 단체생활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거 같아요 잘할거예요 걱정마셔요 (근데 아기가 아프면 심란해지긴 합니다 😂)
오 위로가 되네여 ㅠ저희애는 얼집안가구 할머니가 바쥬실거라 집에 있을거같긴하지만!!
아 어린이집보내고 혼자있던시간 넘 그리워요ㅠ 지금은 얼집보내고 준비해서 출근.. 단축근무하고 퇴근하면 아기바로 받아서 같이올라가요.. 바로 다시 출근하는 기분 ㅋㅋ 아기 밤잠자고나면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시간 넘 소중 ㅠㅠ
앜ㅋㅋㅋㅋㅋㅋ 현실 육아 후기네요 ㅠㅠㅠ
저도2월복직ㅜㅜ 회사가기! 시릅니다. 저도 엄마 껌딱지였는데 할머니오시고나서 할머니껌딱됐어요ㅜㅜ 전 침실에서도 쫓겨났다는ㅜㅜ
헐 ㅠㅠㅠ저도 그렇게될거같아ㅛ..슬푸네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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