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임신하면 감수성이 폭발하는데 결혼준비까지 하시고,,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많으셔서 우울감이 많이 몰려올거 같아요ㅠㅠ 여자는 결혼할 때도 괜히 이상한 감정 스물스물 올라와서 울적한데 동시에 임신까지 하셨으니... 그래도 우울감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맘처럼 쉽지 않겠지만 나쁜 생각 밀어내고 앞으로 우리 애기랑 뭐할지 어떻게 할지 공부도 하시고 바쁘게 이것저것 계획 세워보세요! 할 수 없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거부터 차근차근 지내보세요! 그럼 우울감도 어느새 사라지실거에요~ 그러다 문득 또 우울감 몰려오면 빌리에 지금처럼 감정 쏟아내시구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좋은 생각 많이 하셔야 태교에도 좋아요! 화이팅^^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예민해진 제가 너무 싫어요
다음주면 9주차네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이지만 너무 행복하고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우울해지는 감정들은 저도 모르게 혼자 있는 집에서 자꾸 눈물로 나오게 되고 예민해져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못하는건 많아지고 살은 찌고 회사에 어떻게 말을할지, 그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수없이 많은 고민에 스트레스들과 가장 아름답게 입으려했던 드레스는 꿈이되었고 , 신혼여행도 언제 갈지 모르겠어요. 결혼식은 잡았지만 아직 떨어져서 지내는 상황이라 혼자 자취중인데 가족들도 떨어져있고 집에들어오면 그렇게 외로울수가 없더라구요. 예랑이도 일이 힘들지만 자주온다고 했어도 잘 안되나봐요... 괜히 “내일가잖아” 이 한마디에 서러움이 몰려와 오늘도 텅 빈 작은집에서 혼자 눈물로 밤을 보내다가 공허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 힘든건 오롯이 제 몫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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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손올리고 아기한테 말걸어보세요~~ 그럼 혼자가아니라 둘이라는걸알게될거에용ㅎㅎ 좀쑥스럽지만 마음이몽글몽글하는게 막힘이나용 ㅎㅎ
우울해하지 마세욤..!! 기분전환이 되게 맛난것도 챙겨드시고 몸에 무리가 없다면 살살 걸어보시구요! 신행도 태교여행삼아 다녀오시면 되죠! 나중에 또 더 좋은곳도 가시구요!!
감정적으로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 곁에 없으니... 랜선으로라도 토닥토닥 위로가 되어드릴께요. 그리고... 텅 빈 작은집에 혼자가 아니잖아요~^^ 뚱이가 엄마랑같이 있어주고있다능❤️

앗 ! 혼자가 아니였네요 ☺️따뜻한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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