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다들 비슷한가봐요 저두 엄청 힘들고 오랜 시간만에 아기가 와줘서 너무 행복했는데 그 뒤부터는 계속 불안초조하네요ㅜㅜ걱정은 걱정만 낳는다고하는데ㅜㅜ
5주6일차 아빠입니다.
첫아이 임신인지라 너무 소중하고 귀해서 그런지 기쁨도 크지만 불안함이 더큰거같은 느낌 입니다ㅜㅜ 고수님들 이때 아빠는 다그런걸까요? 주변에 안좋은 얘기를 너무 듣다보니 왠지 초초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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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현실적이고 극 T 인 예비아빠입니다. 독립적인 개인적인생활을 좋아했던 사람인데, 와이프 임신하구 우리가족 생각 뿐입니다. 내자신 초초한건없습니다 오직 내 가족 우리 애기 내와이프 생각에, 힘든일도 버티고 합니다.
저도 8주6일차 아빠예요!! 아빠들이 엄마들의 고통과 마음을 이해 못하지만! 최대한 아빠가 할수 있는걸 해주면 불안도 초조도 아닌! 좋은 아빠로 잘 성장하실거라 믿어요! 애기도! 엄마도! 저도 그렇답니다!
저도 걱정이 되지만 아가한테 꼭 붙어있으라구 기도하고 맘 졸여요. 애엄마한테는 티는 안내구요. 좋은생각만하게 해주려구요!
저도 노력해야겠네요ㅜㅜ
저도 그렇네요 기쁘고 불안하고 또 기쁘고 애기 걱정 생각 하루죙일 그래요 ㅋㅋㅋㅋ
와이프가 2틀동안은 출근을하고 퇴사라 맘이 더 초조한거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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