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안막았어요 토퍼라 낮기도 했고 바닥에도 더 낮은 토퍼깔고 입구에 이불도 깔아서 가드쪽 나무에 안부딪히게 해줬어오

저도 바닥에 안쓰는 이불 접어서 ㅋㅋ 넓은 계단처럼 만들어뒀어요 혼자 침대로 잘 기어올라가고 내려올 때도 뒤로 내려와요 뒤로 내려오는 건 그렇게 훈련시킬 땐 잘 안되더니 어느순간 갑자기 혼자 뒤로 내려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그치만 저는 좀 걱정인형이고 아기가 자다가 굴러떨어질 위험은 있어보여서 엄청 커다란 쿠션으로 잘 때만 막아둬요 입구 다 막고도 남고 높이도 가드보다 훨씬 높은걸로 ㅋㅋ

입구 애진작에 터줬죠!! 입구로 떨어질일이 잘 없어요 ㅋㅋ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가드치웠는데 그때부터 침대도 잘 기어올라갔어요 내려오다 쿵할까봐 바닥에 아기매트도 두껍게 깔아놨었는데 뒤로 내려오는법도 스스로 터득하더라구요 지금은 입구에 작은 카펫하나 깔아놓고 살아요 걱정 좀만 내려놓구 아기가 스스로 할수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줘보세요 ㅎㅎ

앗 저도 입구 터져?있는데 첨에 가드로 막나 뭘로 막나 어영부영 하다 지금까지 그냥 안막고 쓰고 있네요 다행히 저희 아가는 잘때 밑으로는 안내려가고 위에서만 굴러다녀서 한번도 떨어진적은 없고 안막아두니 혼자 오르락 내리락 잘하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