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도와주시는분 있으시면 좋겠지만 전 오히려 어른들이랑 아기케어에 대해서 신생아때 의견이 너무다르고해서 맘상할일 많더라구요 ...오히려 안하고 첫째키운거 잘했다생각해요... 전 아기데려온첫날 단 반나절 시어머니가 와주셨는데 지금까지 두고두고 안좋은기억이어서요.... 요즘 산후도우미로도 충분하고요 ㅋㅋ 어머님이 오실수있는거아니면 굳이 흡연하시는분 계시는데 가시는거 별로라생각해요.. 아기 지금 18개월인데도 친정갈때마다 친정아버지 담배피시는거 신경쓰이거든요 ...ㅜㅜ 다른뷴들 말씀따나 거리도그렇고 .. 그냥 내집이 몸도마음도 젤편한거같아용ㅋㅋ

와서 봐주시는것도 아니구;;; 이동거리를 최소한 으로 해야 안정적일 상황같아요!! 그리구 친정엄마의 체력적인 면이나 다양한 상황이 눈치보일 거같아요.. 전 조리원 추천이엽

출산은 계시는곳 가장가까운병원이 최고라는 말 들어보셨죠 진통와서 출산긴급한데 전주까지 어떻게 가나요.. 흔들림증후군 있을 수 있으니 출산후는 신생아데리고 전주까지 가는것도 애도 맘님에게도 안좋아요~ 어머님께서 오시면 좋을것 같네요ㅜ 이야기 꼭 잘 해보세요!

축복이맘님이 생각하시는거 하나도 틀린말 없는거 같아요 그대로 얘기하면 받아들이실거에요.. 제일 중요한건 산모의 마음과 몸이 편한거니까요! 저희 친정엄마도 애낳고 조리까지 다 친정에서 하라고 했는데 말도안되는 얘기라고 딱 잘라 말했어요.. 신랑이랑 떨어져 지내는것도 싫고 내집이 젤 편하고 모유수유를 하더래도 편하게 있으려면 내집이 최고인거 같아요-! 결혼하고나니 친정도 예전처럼 편하진 않더라고요!!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이런 부분은 단호하게 말을 해야해요 상처입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다 두분의 의견이 다르니까요.. 그저 느끼는대로 말씀해주세요 말씀은 감사하나 아이용품이 준비되어있고 아이의 아빠가 있는 곳에서 아이를 돌보고싶다 남편도 아빠가 될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냐 더군다나 본가에는 흡연자가 있어 더욱이나 불편하다 말씀드리세요..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