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너무 이쁘죠 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때는 눈물에 핑돌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내시키 너무 이뻐!!!!!! 말귀다 알아듣고 모 어딨냐고 하면 어? 하면서 같이찾고 ㅋㅋ 자기전에 같이 침대위에서 꽁냥대면서 놀구 ㅋㅋ 웃어주면 극락♡ 물론 공포의 18갤이라 짜증도 어마어마한데 뭐 그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화딱지나서 못참겠으면 바람함 쐬고 심호흡하면 곧 괜찮아져요 ㅋㅋ 근데 짜증보단 애교가 정말많어지는거같아요 ㅋㅋ까꿍놀이도 너무 즐겁게하구 커튼뒤로 숨어서 울애기 어딨나~~ 하면 나타나더니 까꿍~! 해요ㅋㅋㅋ 너무 귀욤 ㅠㅠ 춤추고 박수치고 손으로 이거저거 가르키고 진짜 너무너무 이쁜요즘이에요

정말 너무 예뻐 죽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떼쓰는것도 늘긴 했지만... 웃는것도 더 많아지고 까르르까르르 별것도 아닌거에 아주 즐거워 해주니 제가 더 행복하더라구요 ㅋㅋㅋ 뭐 하나 알려주면 또 어느새 따라하고 있고 , 요새 정말 키울맛 나요!!!

춤출때 예전에는 고개까딱 다리 쿵쿵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구리구리도 하고 손 브이도 어설프게 따라하고 회전 반짝반짝 등등 다양해진 춤사위를 보며 아가아빠랑 엄마는 울 아가 아이돌시켜야하나 설레발하고 있습니다ㅋㅋ 매일 행복해요😍

맞아요!! 요즘 진짜 너무 예뻐요♡♡ 아기가 저랑 놀아주고 절 웃겨주는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