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ㅜㅜ글만읽어도 너무힘들겠어요 저도 둘째가진거지만 첫째가7살이라 확실히 편하긴하네요~저는 처음부터 다시 하는 육아가 두렵습니다ㅜㅜ
둘째아가🥲
작년 6월 출산 후 겨울에 갑자기 찾아온 둘찌! 첫째가 지금 7갤이라ㅜㅜ,,첫째때는 무조건 몸조심하고 좋은거 챙겨먹고했는데 둘째는 영양제도 못챙겨먹고 잠도 못자고 첫째 안아주다보니 배도 계속 눌리고 하네요🥹 첫째는 입덧도 얼마 안하고 지나갔는데 둘째는 아직까지 입덧하고 있고 매일 웩웩 거리고 입덧약 먹고있어요 ㅠㅠㅋㅋ 육아하다보니 임신한것도 종종 까먹고 어느새 11주차가 되었네요 벌써 1차 기형아 검사라니,,둘찌 잘 크고 있니,,?ㅠㅠ 첫째가 첫감기로 열고생 중이라 첫째 둘째에게 둘다 미안한 날이네요 속상해서 푸념글 올려봅니다 흑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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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터울이 좀 있어서 둘찌소식이 더더 소중하셨겠어요~첫째도 많이 도와주고 이뻐하겠네용! 우리모두 힘내서 건강한 아기들 키워봅시다 ㅎㅎ
완전 제얘기 써놓은줄 ㅠㅠㅠㅠㅠ저는 작년7월 출산 둘째 8월예정이여...... 육아에 힘드니 자꾸 임산부인거 까먹어요 ㅠㅠㅠㅠㅠ담달부터 첫째 얼집 보냅니당..
아이고 비슷하네요,,!!진짜 몸 힘들죠 ㅠㅠ첫째 얼집 빨리 보낼생각없엇눈디 저도 빨리 보내야하나 걱정이에유 ㅠㅠ첫찌가 감기 옮아올걸 생각하면 또 뮤섭구,, ㅠㅠ
아고 ㅠ 엄마가 고생많으셔요ㅠ 지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둘이 크면서 잘노는 모습보면 그만큼또 보람되고 행복한게 없답니다 : ) 어여 입덧기간 후딱 지나가길 바랄께요~
그렇겟죠🥹둘찌태어나면 일년동안 빡시게 힘들고 좀 낫다던데 그날만 기다려요,,,ㅎㅎ
어우...연년생...ㅠ너무고생많으세요...
자나깨나 둘째 조심이라고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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