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살인, 추리, 좀비물 원래 좋아해서 그걸로 태교한답니다(?) ㅎㅎ누구 죽고 시작하는 드라마를 제일 좋아해요.. 먹지말라고 하는 것들도 그냥 안가리고 다 먹구요 (해산물, 커피 1~2잔 등등) 술담배같이 진짜 안좋은거 빼고는 다 해요 . 그냥 임산부인 제가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아이한테 제일 좋을것 같아서 원래 살던대로 살고 있어용 헤헤 :) 근데 성격이 저는 이런거 신경 안쓰는 편이라 그런데 혹시 뭔가 보거나 먹고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으면 안하는게 맞는거같구용 ㅎㅎ 결국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임산부는 항상 좋은 것만 봐야 하나용..??
어른들이 임산부는 과일도 예쁜 것, 말도 예쁘게, 예쁘고 좋은 것만 보고, 생각해라 라고 하시잖아요~ 근데 살다보면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생활하다보면 최대한 좋은 것으로 선택하고, 먹고, 예쁜 생각 하는 것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운전할 때도 스트레스 받는걸요ㅠㅠㅠ 그러다가 어제 황야라는 영화를 봤는데, 아무래도 액션 영화다보니 과격하고 징그럽고 잔인한 부분도 나왔는데요... 보고 나니 아가한테 좀 미안하더라고요...;; 끝까지 다 보긴 했지만요 ㅋㅋ 여러분은 항상 예쁘고 좋은 것만 보고 먹고 생각하시나용?? 혹시 안좋은 것들 부정적인 것들 보고 나면 어떻게 정화하시나요 ㅋㅋㅋㅋ 오늘 저는 예쁜 것들 많이 찾아보려고요 흐~~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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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ội viên đã thoát
넵:) 엄마가 즐거우면 다 정답이다!! 생각하고 출산전까지 편안하게 생활해볼게요~~
ㅠ이 험한세상 동화속 공주님왕자님처럼 키우다가 어찌 내보내나요? 징그러운거 무서운거는 원래 못보는데 그래도 험한거(?) 유튜브로 보고싶은거 다~보고, 못생긴음식도 바닥에 떨어진것도 날름 주워먹어요!


Hội viên đã thoát
히히 그쵸~? 앞으로 자연스럽게 즐겁게 생활해보려고용:)
다 필요없구 전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Hội viên đã thoát
히히 맞는 말씀입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을 순 없지만, 잘 푸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산책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해보는 즁입니당~
사실 태교라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게 없다잖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영


Hội viên đã thoát
넵:) 여기 계신 분들이 현명한 조언을 다들 해주시니, 든든합니다아~~~ 복세편살 하겠습니당 흐흐흐흐 감사해용~
제가 그 생각이에요. 그리고 어차피(?) 태어나면 단 맛 쓴 맛 다 볼 거잖아요 ㅎㅎㅎ 일상적인 수준이라면 괜찮을 거에요. 근데 얼마 전에 집에 문제가 생겼는데 집주인이 평소에도 이웃집, 음식 배달원, 우편부랑 잘 싸워서 동네에서 유명해요. 저한테도 어찌나 소리를 지르고 저보다 키 큰 양반이 한 발짝 앞까지 다가와서 제 이마에 대고 콧김을 내뿜으니 무섭더라고요. 그 날 밤새 태동이 없어서 이 정도 스트레스는 받으면 안 되는구나 깨달으며 너무 죄책감 느껴지고 속상했어요 😰😭


Hội viên đã thoát
힝.. 에구...놀라고 속상하셨겠어요ㅠㅠ 나쁜 기억은 빨리 잊는게 좋아요~~ 내 편인 가족들과 함께 콧바람쐬고 맛난 식사 하시면서 좋은 주말 보내셔요!!!! 푹 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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