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차에요..ㅠㅠ하..밤잠.통잠자고 낮잠도 등대고 혼자 스르르 잠들면서 2시간도 자주던 아기가 잠투정에 토끼잠으로 20분씩 깨버리고..등대면 자지러지게 울고..이시기가 원더윅스인가 어디가 아픈가 멘탈이 바사삭하는데...베동님들보니 아가들이 이때쯤 많이그러나봐요ㅠㅠ마음에 여유를 좀 두고 많이 안아줘여겠어요ㅠㅠ
89일된아드님
3시간 간격 130먹던 아가가 어느순간부터 160~180까지 먹어서 젖병, 젖꼭지 바꿔주고 평균 4시간 간격 170 ,새벽수유1~2회 로 수유량 잡혀서 좋아라햇더니 우래기가.. 엄마 여유부리지말라고 이유없이 막울어버리네요 3일째 밤에 더 많이 칭얼거리고 ㅠㅠ 배앓이인건지 크려고 그러는건지 아님 진짜어디가 아픈건지 물음표가 오백만개에요ㅠ 제 허리랑 어깨랑 맨탈은 가출해서 돌아올생각은 없구ㅋㅋㅋ 하하하 곧 백일인데 기적이 오기는하는건지~~~!!!!! 이왕올꺼면 빨리와줫음좋겠어요~ 비슷한시기 아가들이랑 맘님들은 어떻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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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일차인데, 얼마전부터 난리더라고요ㅠㅠ막수하면 통잠은 아니더라도 5시간이상자줬는데 금방깨버리고 새벽수유텀도 3시간반되면 꾸물거리던애가 한시간반만에 울어재끼고 안으면 가슴팍에서 엄청비비고..낮에는 아예 못내려놓게 울고.. 우는소리에 돌아버리겟어여🥲
와우 맞아여 애들도 눈치란걸 보고 울고 제 손가락 잡고 안놔주고… 너 이제 삼개월 된 아기맞니?했는데 신기하네요… 엄마 껌딱지🥲🥲🥲 여유가지고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92일차아기인데 갑자기 82일부터 진짜마니울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잠잠한데 엄마가 곁에없으면 엄청 울어요 ㅠㅠ 엄마껌딱지가 맞아욬ㅋ안아줘도 울고 엄마인지확인도 또하고 육아는진짜 어렵내요 ㅠㅠㅋㅋ
87일차예요. 요즘들어 부쩍 칭얼.울음 심해졌고 밤에 졸리면 강성울음까지 생겼어요... 안이러던애라 충격받아서 이것저것 찾아봤어요ㅜㅜ 80일후반부터 엄마껌딱지시기가 온다던데 그거탓인지... 요즘 매일웁니다....ㅋㅋㅋㅋ
피곤해서 더 예민한데 안그러던 아가까지 더하니 해탈할 지경이에요ㅋㅋ 백일의 기적만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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