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아가일수록 외출 해야되요 꼭 사람만나는 외출말고 산책해도 되요 저 첫째 장소낯 사람낯 다 가렸어요 ㅠ 100촬영 5번만에 성공했어요 일부러 일찍가서 환경 적응시키고 기분좋게 만들어준다고 고생했단 기억이...
다른아기 소리에 우는 아기(145일)
오늘 개월수는 다른 동갑아가들을 만났는데 순둥하던 저희애가 내내울고만왔어요ㅠ 다른아기 소리지르는소리, 우는소리에 일일이 반응하고 울더라구요 청각이 예민하고 낯설어그런거같은데 이럴때 다른아가들을 더노출하는게좋은지 어떻게 해야할지궁금해요ㅠㅠ집에서 라디오라도 하루종일 틀어놔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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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기도 옆에 아가들 우는소리 들으면 따라 울어요ㅋ 내가 엉엉 우는소리내면 입 삐죽거리고 울려고 해요ㅋ
저도 백일사진 찍으러 스튜디오 갔다가 그래서 촬영 못하고 돌아왔는데요 ㅠ 트라우마 생겼는지 두번째 갔을때도 또 그랬어요 ㅠ 촬영 결국 못했어요 ㅠ
낯설어서 그런가봐요 외출 자주하시나요? 곧 낯도 가리고 할 시기라서 여러사람 많이 만나서 익숙해지도록 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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