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차인데 즤집애도 3일 전에 7시간 첫 통잠 잤다가 이틀전에도 기대했는데 5시간만에 깨서 하루뿐이었나보다 하고 놓고 있었는데 어제는 7시간 반이나 잤더라고요!ㅋㅋㅋ 밀당하나봐요;; 오늘은 8시간 넘게 자주길 바라고 있어요 ㅠㅠ 바라면 안될 것 같긴 한데..ㅎㅎ 저도 함께 통잠자주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도 통잠을 기대하며..★
매번 걱정 한사발인 글만 쓰다가 이런글도 써봅니다 ㅎㅎ 어제 78일차 즤집 애 밤잠 8시간 잤어요! 낮잠도 너무 토끼잠이고 많이 먹고 많이 토하고.. 50일까지는 눕히면 토하는 아기 들고있느라 잠도 못자고 너무힘들어서 애 가진거 후회도 살짝 했는데 어느순간 밤잠 5시간~6시간 편안하게 자서 육퇴를 선물해주더니 어제 첨으로 8시간자서 깜짝놀랐네요! 그제까지는 낮에도 제 품에만 안기면 울고 달래지지않아서 그것도 스트레스였는데 어제부턴 또 제품에서 잘자더라구요?? 비록 눕히면 10분컷이지만..ㅠㅠ 그래 밤낮 바뀐거보단 낫지~하며 위로 받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구나~싶으면서 또 언제 사람되나~싶기도하네요 ㅎㅎ 제 글 보면서 우리애는 언제 8시간자나~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날이 오겠구나~라고 생각해주세요! (이미 베동 아가들 다 이렇게 자는건가..?ㅎㅎ) 자아도취 하는듯한 포즈로 자는 즤 애 사진 올리며 오늘도 8시간 푹 자주길 바라며 잠에 듭니다 베동 여러분들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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