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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도움되는 책을 찾았어요. :)

현재 만 38세 임신 9주차에요. 이제 한달 간격으로 아이 보러 병원가요 :) 저희 선생님 참 좋으세요. 아기보시더니,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마요!” 당부하시더라고요. 걱정하면 더 안좋다고 ^-^ 여러분 우리 걱정 맙시다~🎵 제가 임신을 확인한 때부터 책을 보고 있어요. 다들 많이 보시죠? 저는 [하루 한 장 임신 출산 데일리북]을 매일 날짜에 맞춰 읽어요. 사진도 있고 이해하기 쉽게 적어놓았더라고요. 물론 담당 의사선생님께 묻고 답을 얻는게 현재 엄마들과 아기 상태에 당연히 가장 적합하겠지만 (책에) 주수에 맞춰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과 임신부에게 일어나는 일이 적혀있어서 걱정을 조금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기대가 생긴달까!? ☺️ 도움 받고 있어서 추천드려요. (진짜 좋은 책인거 같아서 개인 추천이에요 🥲) 현재 마음 아픈 이야기도 베동에 많이 있네요. 모두 힘내시고 힘찬 하루하루 그리고 설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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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댓글 좋아요 :) 정말 좋아요~ ㅎ 다른 책도 있군요~ 몰랐네요 ^^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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