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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부탁드립니다.

다른곳에 올렸는데 워낙 올라오는 글이 많아 의견듣기가 어렵더라구요 제 사람 욕먹이고 싶어 올리는글이 아니라 정말 뭐가 잘못인지 혹 제가 잘못이라면 고치고싶어 올려요 ‐-----------‐-‐--------------------------------------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하고 답답해서 올려보아요 의견 차이가 좁혀지질 않아 제가 좁은 생각인건지 댓글이 달린다면 본인도 본인입장에서 올려본다 하네요. 너무 길어서 지루해하시면..ㅠㅠ그래도 조언 꼭 부탁드릴께요 재작년에 말쯤 새로운 사람을 만나 함께 대화를 하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아 이사람과 평생 함께해도 너무 괜찮고 좋겠다 생각했어요 둘 다 나이가 있으니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동거가 되었구요 (4살차이 나고 오빠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하는 직업이예요) 어쩌다보니 작년에 임신까지 하게되어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고 축하도 받았고 아이가 태어나고 결혼식도 하기로 했어요 (임신6개월차입니다) 여기까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술!그리고 주변 친구들이요. 이 문제 빼면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아주 많이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좋은사람이예요. 저 역시도 임신 전에는 일반남자분들보다 술을 즐기고 거이 매일 마셨던거 같아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고 주사에 특히 예민한게 컷어요 주사가 있다 싶으면 왠만해선 또 다시 그 자리를 안 만들었구요 (전 집에서 마시는걸 좋아해 혼술도 좋아했고 혼자 마시던 친구랑 마셔도 뒷정리를 해야하는성격이고 밖에서 마시게 되면 취하기 전에 들어와 차라리 한잔 더 하는 성격입니다) 연애초반에는 둘이서 맛있는 음식에 한잔 마시는게 일상이였던거같아요 저도 술을 좋아하다보니 술 마시는거에 대해선 나름 관대하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오빠도 밖에서 저랑 떨어져 처음 술자리를 갖던날 자리 이동할때마다 사진을 찍어 보내주고 연락도 잘되길래 아 이사람이랑은 딱히 술 문제로 다툴일은 없겠거니 생각했죠 저는 이거예요 남자가 밖에서 일을 보는 시간에는 전화를 안해요 저는 워낙 집순이고 아무때나 전화를 받을수 있으니 시간날때 해라 주의구요 술을 마시거나 일이 늦어질 경우 12시 기준으로 늦을거 같다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다 알잖아요 일이던 술자리던 사람들은 그 자리가 길어질지 아님 어느정도에서 끝이날지 근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걸로 몇번을 싸웠어요 (그럼 그때는 왜 그랬냐 그렇게 했던 사람이 왜 변했냐하면 연애초반때니까 그랬데요) 그러고 오빠가 당뇨가 심해져서 집에서 마셔도 한번에 훅 갈때가 많아졌어요 본인도 전에는 취하겠거니하면 조절이 가능하고 조절하겠는데 그게 안되고 한번에 훅 취하게 된다고.. 저는 오빠가 그러고 들어오면 술이 깨고 잠에서 깰때까지 잠도 못자고 온갖 생각을 하게 되요 그걸 오빠가 알구요 그리고 올해 오빠가 살던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하게 되었어요 하..근데 이 지인들이 매일같이 커피마시자 당구치자 술 마시자를 해요 거부하죠 거부를 해도 생각이 바뀌면 나와라 그리고 안나갈때가 대부분이예요 이사오고 나서 필름 끊겨 들어오고 술로 몇번을 싸웠어요 늘 그 친구들이랑 마셨구요 그러고 싸울때 그 친구들을 비난하면 본인이 잘못한걸 왜 그렇게 말하냐하더라구요 네 사실 신경안쓰고 싶어요 제가 뭐라고 그 사람들을 비난하나요 그 사람들이 매일 술을 마시던 어떻게 살던 뭔 상관이겠어요 같이 술을 마시게 되는 그 상황들이 싫은거죠 몇주전에는 오빠가 술이 깨기전에 그냥 집을 나와서 친정에 가버렸어요 그냥 그렇게 살라고 내가 빠져주겠다고 술이 깨선 역시나 다신 안 그러겠다고 사과를 했구요 어제도 당구치고 사람들은 술마시러 가더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듣기싫다고 했더니 그 사람들 문젠데 제가 예민한것처럼 말하길래 오빠가 가고싶어하는것같아 싫은거라고 했더니 아니래요 정 가고 싶으면 그때 말하겠데요 사실 저는 너무 섭섭해요 이런 이야기 주변에도 제 얼굴이 침뱉는거라 말도 못하고 그 친구들처럼 여태 살아왔데요 자기가 매번 실수 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인데 그거 하나 이해못하냐하고 몸뚱이가 못난편은 아니라 달라붙는옷도 좋아했는데 배도 자꾸 나오고 이제 애기도 나오는데 임신은 혼자 했나 제가 당뇨에 안걸려봐서 그런가 어떻게 취할때까지 싫다는 사람두고마실수가 있지 왜 다른 이유도 아닌 이 똑같은 이유로 계속 싸우는건지 변하겠다고 말하고 정말 많이 변했어요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정말 몰라서예요 안 그럴거고 그러지 않겠지만 정말 만약 또 일어난다면 그땐 제가 그냥 집 나가는것만으로 안 끝날거 같아서요 혼자 생각하다보니 전 아침이 밝았네요 명절이라 이따 같이 친정집가는데 또 저희집은 엄청 잘 챙겨주고 위해줘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로 좋은날 오빠 기분 상하게하고 싶지 않아 댓글 달리면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 갖자하려구요 그냥 남자들 다 그렇고 알고 만난건데 제가 마음이 좁아서 그런걸까요 뭐가 답일까요 부탁드립니다.

Bình luận

36

  1. 다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결국은 본인 이야기도 써야겠다네요 바쁘시겠지만 꼭 다들 의견 부탁드릴께요 ...

  2. 있잖아요.. 그래도 알고만나셨다고하니 이해의폭이 넓으신분이라 생각되는데.. 저희엄마는 몰랐는데도 사람,술 좋아하면 상대방(부인)이 마음가짐을 바꾸거나 큰 이변이일어나지않는이상 사람은 잘 안바뀌더라구요.. 그나마 코로나라 격리해야하는상황, 다들 결혼하고 아이키우며 부인이 술자리를 싫어해서 자주안모이고 파토나면서 그나마 술자리가 좀 줄어들지않는이상 맘고생하실까봐 걱정되네요ㅜ 각서를쓰던 상황이바뀌길바라던(다들 결혼,육아) 뭔가 조치를 취하긴해야할것같아요 그때마다 집을 나가던 친정가면 첨에만 무서워하지익숙해질것같아서요.. 아이랑 같이 오순도순, 아빠가 아기랑 잘 놀아주는 이상적인가정이랑 잘 어울리기도하고 그런게 꿈에그리던 일이었다 우리도 그러자 어필하고 아빠가 아이랑 안친하면 나중에 커서 아빠 상대안하려해도 섭섭하지않을자신있냐 돈벌어오는 기계취급 당하느니 어릴때부터 친분을쌓아 평생친구처럼 잘 지내보자~~ 뭔가 느끼고 깨닫게 보여줘야할것같아요 방법을 꼭 찾길 바라겠습니다!! 술문제 사람문제 뿐이면 두분의 인연이 끝나기는 넘 안타깝잖아요.. 찾아보자구요!!

  3. 남일같지않아서 이미 마음속에 정리가 되셨겟지만 댓글 남겨보아요.. 남편과 살다보니 술을 통제못하는 사람임을 알게됐어요. 그전에는 연기라도 한건지.. 아기 갖기전에도 술문제로 엄청 싸우고 정말 힘들었는데 어른들이 잘해주시고 가까이살면서 돌봐주셔서 아기 생기면 달라지겠지 그 아주 흔한 실수를 하게됐어요ㅋ 아기가 한달 빨리 나왔는데 그날도 술먹고 취해자다가 병원가야된다고하니까 술도 안깨서 어벙한데 얼마나 성질나던지요ㅎ 결국 아기 태어나고 100일 좀 지나서 아기데리고 친정집으로 갓어요. 이렇게 술문제 평생 안고 살고싶지도 않고 애기 보여주기도 싫다고 이혼하자고 하구요. 결국은 난리끝에 지금은 술을 일주일에 한번만 먹고 앞으로 끊겠다하고 살고있어요. 다들 그러죠? 술문제 고치기힘들다고. 어쩌면 초강수를 둘 필요도 있을것같아요. 서로 희생배려하는게 결혼생활임을 갈수록 느껴요.. 대화가 통해서 소통하며 서로 맞춰가면 베스트지만 혼인신고도 안하셧다면 좀더 깊이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ㅠ 저도 여기까지 맞춰오면서 눈물많이 흘렸거든요ㅠ 덜고생하시고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4. 저는 제가 필름이 자주 끊길때 까지 마시는 스타일이었어요 남편이 지방에서 올라와 제일 친한형이 매일 술을 매일 마실정도로 좋아해요 그 형도 저랑 아는 사이어서 제가 임신햇다니까 술 마시자고 먼저 연락한적 없고 오히려 제가 갈라놓는 느낌이라 제가 놀다오라고 말 할 정도였어요 진정한 친구면 내 친구가 와이프랑 오순도순 화목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적어도 임신기간에는 술자리를 자주 부르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당뇨 저희 친정엄마가 당뇨있는데 당뇨 무서워요 나중에 갈 수록 안좋아질텐데 단거 조금이라도 먹으면 저희 엄마 새벽에 우세요 다리 아프시다고 당뇨 앓으면 신경도 안좋아지는거 아세요? 어떻게 알앗냐고여? 저희엄마 당뇨 있는지 모르고 비행기탓다가 귀 신경 다 손상되서 그 비행기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신경 회복하는데 몇년 걸렸어요 당뇨가 있는데 식이조절을 클린하게는 못 해도 술을 그정도로 드시는건 아니죠 바뀌겟다는말 믿으면 안되요 저희 남편도 어느 부분에서는 부족한면이 있어 바뀌겠다고 해도 3일이뭐에요 이틀지나면 그대로에요 애 낳고도 안변해요 그 사람이 정말 충격먹는 일이 없으면 임신기간에도 그랫는데 애낳고는 얼마나 더하겠어요? 애 낳고는 정말 술 마시러 간다고 하면 손모가지 발목가지 분질러버려도 할말없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아내분이 먼저 가라고 말 꺼내는거 아닌 이상 남편분이 술 약속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건 애기 낳고는 정말 아닌것 같아요 임신 기간도 아니고 저는 남편분이 바뀌지 않을꺼면 양육비만 받고 갈라서시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 요즘 재혼 흠도 아니고 애 있는거 흠도 아닙니다 남편분 정신차리세요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버팀목이 되어야지 나무꾼이 되면 어쩝니까?

  5. 음.. 감히 이런말씀 드리자면 쓰니님.. 이미 아닌걸 직감하셨기에 이런 장문의 글 쓰신거아닐까요? 다른건 다 좋아도 그 한가지, 진짜 그 한가지때문에 가정파탄 난 친구들 주변에서 여럿 봤어요. 물론 남편분은 다른 사람이겠지만 서..도.. 지금 임신6개월 아니신가요?.. 하루에 수백번도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할때이고 이제 임신 중기 지나 후기로 갈때 조심해야할때이고 남편의 역할이 진짜 제일 중요할때인데 고작, 겨우 그 친구몇명과 술자리가 중요해서 저러는거보면 아직 시작도 안한걸로 보여요 제가 느낄때엔.. 모든걸 다 떠나, 본인의 자식을 품고 있는 사람인데.. 그리고 제일 위험한 지병중에 하나가 당뇨인데 홀몸도 아니고 곧 있으면 2세가 태어나는데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본인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었으면 혼자 살았어야지.. 아니 아이를 포기하고 깨끗이 관계 정리하는게 맞죠. 상대가 싫다는행동을 왜 자꾸 반복하는걸까요? 싫다면 안하면 끝인데.. 뭐 제생각은 그러네요. 한번 물어보셔요.. 가정을 포기할만큼 그 사람들이 중요하고 그런 자리들이 우선인지.. 이미 6개월 들어선거면 낳으려고 마음은 먹으신거죠? 제가 볼때엔 쓰니님 전혀 예민하신거 아니고요 남편분이 철이 많이 없네요 이제 다잡은 물고기다 싶으니 그냥 본색 나오는거같아요. 아기 낳고나면 그 서러움 두배 세배가 될거고요.. 저도 임신기간엔 산후우울이 뭔지도 몰랐어요 괜찮겠지 저사람도 변하겠지 하며 하고싶은거다하고 먹고싶은거다먹고 자고싶을때자고 그랬는데 아기 낳고나면 저중에 단한가지도 못해요. 한마디로 사람 개폐인되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엉망되요. 내몸은 엉망진창인데 남편은요? 멀쩡하더이다.. 출산후에 산후우울이라는게 괜히 오는게 아니여요.. 잘 생각해보시고요.. 같이 사실거라면 뭐.. 바람피고 그러지않은이상 좋은생각만하며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부정적으로 듣진 않으셨으면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진짜 그래요.. 그렇더라고요.. 저도 임신기간, 낳고나서까지 진짜 남편과의 관계문제로 너무너무 말못할정도로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힘들지만 ㅠㅠ 서로 노력하는중이고요.. 힘내세요.. 임신 막달에 진짜 배가 너무무거워서 장기다흘러내릴거같더라고요 그런 배 붙잡으며 이게 도대체 언제끝나나.. 생각하면서 뒤뚱뒤뚱 걸어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아기가벌써 13개월이네요..이젠 아기도 걷고 어느정도 교감이되고 소통이되서 즐겁고 행복해요 하지만 아직도 힘든건 사실이에요 처녀시절이 그리워 잠들기전에 눈물흘릴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애기를 낳은걸 후회하는건아니지만,, 이건 모든 엄마들이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해요.. 일단은 뱃속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야하니 몸조리잘하세요. 이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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