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시고 계획대로 하셔요
신경은 안쓰는데 문득...
52일차 채우맘이에요 어쩌다보니 막내며느리가 장손을 보고말았어요.. 시댁에서 특히 아버님 계속 우리장손 우리장손 귀한자식 하세요 진짜 귀한자식은 맞아요... 시험관만 6년차때 아이가 생겼거든요.... 시댁식구들 다 아세요... 친정식구는 동생만 알구요.. 우리엄마 거품무니까 말안했지요(ㅎ) - 채우를 키워보니 혼자는 외로울거같구 혼자보다는 둘이 나으니까, 원래도 둘째계획있었어서, 당장은 아니어도, 둘째는, 자연으로해보고 안되면 의술을 빌리자 하고있어요. - 근데 아버님이 자꾸만 반대를하세요;; 장손이면된다 하나만낳아길러라 어차피 누나네 아이잇으니까 외롭지않다 안된다 - 이해는 하는데 정색하면서 되게 싫어하시는데 남편은 자꾸 오실때마다 만날때마다 대단하다 울여보는 둘째갖고싶어한다 울애기 동생만들어주고싶어한다 이렇게말꺼내서 또 저소리듣게하는데 안듣고 무시하는데 문득 생각나면 순간 화가... 아.. 참 또 생각나면서 답답해가지구... 끼적여봤어요ㅠㅠ 허... 하ㅜㅜ 허어엉엉엉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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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족계획은 부부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첨고로 저희는 시댁에서 둘째 가스라이팅하시는중
좋게 생각합시다 ㅎㅎ 아마 채우엄무니 6년동안 고생고생 하신거 아시니까 그런거 아닐까??!! 이렇게요.. ㅋㅋ 근데 남편이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네욬 ㅋㅋ임신은 저지르고 !! ㅋㅋ 통보하는거죠 ㅋㅋㅋ
52일차니 우선 채우 예쁘게 행복하게 키우세요~~ 그러고 1~2년 있다가 어머 생겼어요! 하면 어쩌겠어요 ㅎㅎ 낳아 기르는건 부모님이니 너무 마음 어려워 마세요~ 참고로 저희 언니도 첫째 낳고 둘째 생겼을때 시댁에서 하나만 낳지 왜 둘 낳냐고 뭐라 하셨다던데 낳고나니 예뻐서 좋아하셨다더라구요.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라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약간 반대 상황이라 특이하네요. 막상 손주 또 생기면 좋아하실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가족계획은 부부가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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