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와이프를 너무 사랑하면 입덧 같이한대요! 근데 저는 시어머니가 같이 하고계시네욬ㅋㅋㅋㅋㅋ울렁거려서 잘 못드신다고요
남편도 입덧하시는 분들 있나용(?)
저는 그동안 딱히 입덧은 없었구요! 속 울렁거리거나 속 안좋은 그런 입덧은 아니었고 사람 많은데 가면 어지러웠어요 12주차되니 좀 나아졌구요, 감사하게도 속이 괜찮다보니 그동안 먹고싶은거 맘껏 먹고 특히 8-10주차에는 과일, 상큼한게 많이 땡겼었는데 이번주에 갑자기 남편잌ㅋㅋㅋ 자기도 과일이랑 상큼한게 땡긴대요 같이 3년 살면서 과일은 입으로 넣어줘야 먹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거든요 한번도 찾지도 않았구요 어제도 장보다가 자기가 딸기가 너무 먹고싶다면서 딸기랑ㅋㅋㅋ딸기우유까지 사는데 귀엽고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남편도 입덧(?)을 하는건가 싶고... 남편도 입덧하신 분 계신가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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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졸업 부럽고축하드려요ㅠㅠㅠㅠ 저도첫째땐 신랑이같이입덧하더니 지금은 아이가 속이안좋다하고 입덧을하는지.....ㅠㅠ 그렇네요 😂
ㅋㅋㅋㅋ부럽..전 저혼자 엄청난 입덧을 해서 한편으론 너무 억울햇거든요 남편은 엄청 잘먹고 잘자는데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못하고 싸지도 못하니까 죽을맛인데 남편이 옆에서 그러고 있으면 뭐랄까 동지애 생길것같아요---
저희신랑이요 치즈 사죽을 못쓰는데 평소 잘먹던 치즈계란말이 한입 먹더니 얼굴색이 울상이 되면서 자기야 넘 미안한데 못먹겠어ㅜㅜ하더라고요 귀여워서 혼났네요.저는 잘먹었습니다ㅋㅋㅋ 기름진것도 다 좋아하는데 속이 부대낀대용
저희남편 토하고그랬오요...첫째때도 둘째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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