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ㅋㅋㅋㅋ 저도 위약금은 아깝지만 그래도 !! 하루빨리 탈출 해서 다행이라 생각 하구 있어요 !! 지금 6일차 아가인데 벌써 직수 거부해요 … 유축 한거 먹고 있고 ㅜㅜㅜ 유축이 유축기 소독 젖병 소독 다따로 하려니 더 힘든거 같아요 ㅜㅜ 아가가 뿌앵 해버려서 ㅜㅜ 결국 유축 먹이고 있는 지금의 나란여자 … 내일 부턴 직수를 고집해 보려구요 !! 늦은 시간까지도 육아하는 찬이님 ! 언제나 홧팅이요!!
조리원 조기퇴소 …
14일(수) 5:31pm 자분후 16일(금) 10:30am 조리원에 왔어요 ! 자분후 2시간 회복실에서 회복후 통증은 있었지만 혼자 거동 가능 했고 오늘까지도 붓기도 없고 … 배가 엄청 남아 있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 … 회음 !! 통증 양팔 근육통 분만실에서 열심히 배를 눌러주셔서 배에 멍 통증 은 있지만 후유가 크진 않아요 조금씩 더 회복 중 이구요 지금 제일 고민은 조리원 조기 퇴소 입니다 2주를 예약 했는데(제가있는 조리원 2주 400) 돈이 아까운건 왜 일까요 너무 답답 하구요 … 호르몬 변화 때문인건지 답답한 조리원에 2주나 있을 생각을 하니 왜 내돈 주고 여기서 감옥 살이를 해야 하나 서러움에 눈물도 나고 … 혹시 조리원 조기 퇴소 하신분이나 고민하고 계신 분들 있나요 !ㅜㅜ +추가글 !!! 짐 챙겼습니다 :)) 내일 아침 집에 가요 :)) 집 간다고 생각 하니 홀가분 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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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중입니다…제왕으로 이미 일주일 갇혀있었는데 조리원 2주 갈 생각하니 벌써 우울하네요…조기퇴소해도되는거겠죠? 밤마다 남몰래 우네여ㅜㅜ감옥같아요…

조리원 넘어 가셨어요 ? 하 … ㅜㅜ 조기 퇴소 하셔도 되요 전 엄마 마음도 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ㅜㅜ 엄마 마음이 아픈데 아가를 어찌 웃으며 보겠어요!!! 조리원이 우울 하다 생각이 드신다면 딱 몇일 있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짐싸세요 !!!
전 제일 후회하는게 조리원간거에요… 특히 모유수유 생각있으면 절대 조리원은 가면 안되더라구요… 내 애 내맘대로 보지도 못하고 맘껏 젖도 못물리고 나오니 애기는 젖병에 익숙해져서 직수 거부합니다 .. 참 힘들었어요 결국 유축으로 모유 먹이는게 그마저도 백일넘어가니 양이 적어져서 더 길게 못할것 같아 슬퍼요. 시간을 돌린다면 조리원 안가고 그 돈으로 산후도우미 오래쓰고 모유수유 계속 했을 것 같네요. 산후조리원 당연히 가야한다는 이상한 문화 가스라이팅 당해 줏대없이 간 후 후회만 남았네요 ㅠㅠ

직수 거부 … 저희 6일 아가 인데 벌꺼 직수 거부중 입니다 ㅜㅜ 3개월은 직수 하고 싶었는데 … 유축 하고 있는 나란 여자 ㅜㅜㅜ 둘째는 절대 조리원 안가려구요 ㅜㅜ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진짜 모유수유 생각이 있다면 저얼대로 조리원보다는 차라리 이모님을 더 쓰고 아기랑 하루라도 빨리 같이 지내는게 나은거 같아요~ 병원 1주+조리원 2주 했고 수유콜 올때마다 뛰쳐갔는데 이미 제가 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걸리니 자기들 나름대로 좀 달래느라 젖병으로 유축한거든 분유를 살짝 먹이고 주더라구요ㅠㅠ 게다가 직수 자세도 적당히만 봐주고 쭈쭈보조기 쓰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론 유축만 하다보니 양이 줄어들수 밖에 없고 혼합 하다가 양이 적어서 힘드니 분유비율이 높아져서 완분으로 가게 되더라구요ㅠ 현재 아기 85일째인데 오히려 50일 좀 지나니까 빠는힘이 생겨서 보조기 없이도 아기 혼자서 먹고 싶을때 직수가 가능해지긴 하더라구요ㅎㅎ

직수 !! 하고 싶은데 아직 입이 너무 작은건지 ㅜㅜ 칭얼 칭얼 뿌앵 하네여 ㅜㅜ 열심히 유축 중 입니다 …슬픔 ㅜㅜ
저 제왕해서 병원1주+조리원2주 총 3주를 갇혀살았는데 전 수술하고 그다음날부터 뽈뽈거리고 돌아다닌터라 더 힘들었어요ㅠㅠ 신랑도 입원기간 중간에 짐 올려준다고 짐만 보내고 가는데 주차장으로 가는거 먼발치에서 보다가 또 뿌엥하고ㅋㅋ 조리원 2일만에 집 가고 싶다고 신랑한테 2주 내내 울면서 전화했어요🤣조기퇴소 하고 싶었는데 시댁과 친정에서 그리고 주위 지인들이 그 기간동안 무조건 푹 쉬래서 총 3주를 갇혀있었지만 또다시 그 상황이 된다면 조리원 안가고 싶어요ㅎㅎ 너무 우울하고 힘든 기간이었고 차라리 이모님을 일주일 더 쓰고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모님도 안 써도 충분했을거 같아요! 콩콩님이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리라 믿어요~ 아마 아가도 엄마의 그런 마음을 알고 많이 칭얼거리지 않고 순둥순둥 잘 클거예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와 !!! 제왕 하시고 돌아 다니셨다니 ㅜㅜㅜ 전 자분하고 수술날 남편이랑 간호사샘들 안볼때 샤샤샥 편의점 다녀왔…하하 ㅋㅋㅋ 퇴원 해서 오늘까진 남편이 같이 있을수 있었어서 내일 출근 시키고 나면 혼자 있을거 생각하니 눈앞이 아득 … 결국 지금은 집 이지 만요 ㅋㅋㅋㅋ 서툴지만 아가 물 목욕도 시키구 저녁 맘마 먹이고 잘자구 있어요 ! 배고플때만 뿌앵 하는 아가라 아직은 …? 이모님도 안쓸 예정이라 마음 단단히 먹고 나왔는데 혹 너무 빨리 나와 아기가 아플까 급 걱정도 됩니다 …!!! 오늘 아기 첫 검사가 있어서 ㅜㅜ 조리원 나오자 마자 친정에 좀 있다가 소아과 다녀왔는데 갑자기 외부랑 많이 접촉해서 열이 나진 않을까 급 걱정이 되네요 ㅜㅜ
지금쯤 댁에 계시겠네요. 저는 제왕이었는데 그 당시 너무 답답해서 일주일 넘게 버티고 버티다 결국 일부금액 물고 조기퇴소했었어요. 조리원 있는 동안 남편도 볼 수 없었거든요ㅎㅎ 초보엄마인지라 집 와서 이리저리 헤매느라 몸이 힘들었지만 지금 그 시간을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지금 엄청 정신없고 피곤하시겠지만 시간은 흐르니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네네 ! 집에 왔습니다 :)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아기도 너무 잘 따라 주고 있구요 ! 먹고 싸고 자는거 직접 확인하고 밀착 케어 가능 하니 더 좋은거 같아요…!! 남편도 많이 도와 줘서 :)) 일곱시엔 우당탕탕 샤워도 시키려구요 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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