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갤 16키로 베베맘입니다 :) 걷고 뛰면서 정체기가 온다고해서 그냥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하는 패턴에 웃으며 하루하루 보내고있어요
너무 많이 먹어 걱정입니다(진지)
오늘로 16개월 접어드는 남자아이에요 신생아때부터 먹보였어서 계속 상위 99%하던.. 지금체급도 86cm에 13~14kg에서 왔다갔다하네요 잘먹고 잘자고 잘크니 행복한 고민이라고 잘먹으면 좋죠들 하던데.. 저도 당연히 잘먹고 잘크기만 하면 고민도 아니죠ㅜ 식사량이 6시반~7시아침 250~300ml(밥+소불고기or 야채계란밥) 9시~30분쯤 어린이집간식 점심 어린이집에서 항상 두그릇이라고.. 오후 어린이집간식 6시쯤 저녁 상온이유식 2팩(총280ml)+떡뻥반봉 (맞벌이라 어린이집에서 먹어요) 7시반 하원 후 집에서 간식 우유 130~190ml+떡뻥반봉이나 과일 저희집에서 젤많이 먹지싶어요 이렇게 먹고 8시반쯤에 잠이들어요 대변을 하루에 4~5번 보는데 3월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진흙같이 변을 봐요 병원에 갔더니 이것도 설사라고하더라고요ㅜㅜ 유제품이나 과일을 끊어보라구해서 한달간 안줘본적도 있는데 변화가 없어요ㅜㅜ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기관에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거같아요ㅜㅜ 먹는양에 비해 약하다던지.. 가지고있는 위장에 비해 많이 먹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그렇다고 못먹게할 수도없고 (식탐도있어서 난리가 납니다...😭😭😭) 이 상태로 계속 있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동네 소아과별로 진료는 다 봐봤는데... 의견이 다 달라서 머리터지겠어요진짜 지사제랑 유산균 처방받아먹이고있는데 계속이렇게 먹어도 될지도 모르겠구요 (병원에선 괜찮아지면 언제든지 끊으세요하고 처방받아오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제가 너무 염려하는 줄알더라고요 사진 보여드리면 설사맞다고하고ㅜ) 속은 답답한데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고 혹시 저처럼 과식하는 아기 엄마들 있으세요?ㅜㅜ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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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과일 점심 - 어린이집 저녁 - 집밥(유아식) + 간식 자기전 - 우유200ml
저도 간단히줍니다! 밥량을좀줄이고 아침은 오트밀, 점심저녁은 밥 대신 저녁을 많이줘용 자다가배고플까바 아침점심먹고나서 간식으로 우유는 고정이고 과일 덕뻥,빵등등 간식줍니다 생각보다 적게줘도 적응하더라구요

밥양을 줄이니 간식량이 어마어마하네요ㅜㅜ밥먹고 바로 간식을 코스로 즐겨요ㅜㅜ
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ㅠㅠ그래서 저는 아침저녁을 좀 더 간단히 줘요...

밥을 간단히 줬더니 까까를 부르짖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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