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식하더라도 세끼 넘 빡세서 그냥 먹여요^^ 정보력 있어도 애가 들어줘야지 가능하더라고요ㅋㅋㅋㅋ괜찮아요! 엄마행복=애기행복😁😁
저 그냥 다 포기했어요
아기 발달이고 뭐고 이유식도 제가 만들면 밥상을 엎어버려서 그냥 사서 먹이고요 촉감놀이는 개뿔.. 그냥 다 모르겠어요. 포기하니깐 마음은 편하네요 저같이 게으르고 정보력 없는 엄마는 더이상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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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서 먹이구 10개월인데 떠먹여요!! 다른 10개월 아기들은 자기가 떠먹나요 혹시...?🥹🥹
엄마는 노력한다고 이것저것 찾아서 애기가 좋아하겠지? 생각하며 하는데 아기가 생각한대로 안되면 스트레스 너무 받죠ㅠㅠㅠ 게으르고 정보력 없는 엄마라고 자책마셔요ㅠ 엄마가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야 아기한테 더 유연하게 대할 수 있더라구요(이게 저ㅎㅎㅎ) 저도 유독 아기가 힘들게 하면 정말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는데 그럴때 아기랑 조금 떨어져서 설거지하거나 거울한번 보고 아기니까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컴 다운해요ㅠㅠㅎㅎㅎ
포기하면 편한것같아요~ 시판이유식도 안먹고 제가 만든것도 잘안먹어요😅 영유아 검진가니 7개월때 몸무게더라구요~ 크게낳아서 작게 키우는 상황입니다ㅠ담달부터는 유아식 먹이려구요~ 오늘 기정떡주니 잘먹더라구요 분유도 싫고 우유도 싫고 두유도 싫다는데 어째요 이제 걍 밥먹어야지 저도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저도 자기주도이유식? 안해욬ㅋㅋㅋㅋ 이제 10개월인데 아직도 엄마가 떠먹여줘욬ㅋㅋ 그런데도 스트레스 받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엄마한테 안아서 먹을거라고 앉지도안고 눈물 콧물 다빼면서 자꾸 일어서서 발버둥치고... 안그래도 8월에 둘째 출산 예정이여서 배도 마니나와서 힘든데 결국 안아서 밥먹였어요... 스트레스받으니 배도 자주 뭉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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