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후도우미 이슈가많아서 그냥 제 맘편할라고 안쓸예정이고 딱 6일 아이출산 입원하고 조리원 입소하는 과정 약6일을 출산휴가쓰고 조리원 3주 있을동안 남편이 왔다갔다 출퇴근하다가 조리원퇴소시부터 나머지 14일 출휴쓰려고 합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힘들면 어케든..뭐 되겠지..싶어요 도우미는 저 자체가 맡기고 잘수없고 불안한 마음이커서 스트레스를 벌써 받더라구요..ㅜㅜ 남편분께서 육휴까지 쓸수있다묜 저는 감히 도우미 안쓰시고 같이 해결해조시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그리고 조리원에다녀와도 원래 100일이 산모에겐 피크타임 황금기라서 이때 회복이 잘되어야 하는ㄷ데요! 이때는 꼭 설거지같은 찬물닿는거는 남편분이 해주시면 좋아요. 물렁한 뼈가 제자리에 돌아올수있도록 요가나 필라테스 집에서라도 할수있게 한시간정도 천천히 운동 할 수 있게 도와주심 좋습니다. 저희집은 육휴 쓰려니 회사에서 다녀와도된다 대신 니자리없다 으름장을 놔서 남편이 출휴도 쓸수있울진 모르겠지만 ㅜㅜ 육휴쓸수있는 남편이라면 너무 의지 될갓 같네요 부럽습니다ㅜㅜ!
배우자출산휴가랑 육아휴직 타이밍 추천 어떻게...?
배우자남편입니다. 아이 출산하면 배우자출산휴가20일(1개월) + 육아휴직(6개월) 이렇게 쓸 예정인데... 혹시 선배 배우자남편분이나 출산 하시는 선배와이프분들께서는 아이 태어나고 조리원부터 또는 조리원 갔다가 집에 왔을때부터해서 바로 쓰는걸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배우자출산휴가20일(1개월)만 사용하고 육아휴직(6개월)은 내년 1년 돌지나고 쓰는거 추천하시나요?
Bình luậ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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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나고서는 어린이집 보낼 확률도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산후조리원+산후도우미 모두 끝난 후에 출산휴가+육아휴직 이렇게 같이 쓰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첫째때 이렇게 썼는데 아기 통잠 자기 전까지는 진짜 피곤+예민해서 일주일씩 번갈아가면서 새벽수유 봤는데 정말 힘이됩니다! 둘째도 곧 출산인데 똑같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쓸 예정입니다!
오 선배님 경험담과 의견 감사합니다!! 와이프 혼자서는 확실히 첫째이기도 하고 서툴고 힘들겠네요 ㅠㅠ 바로 쓰는쪽으로 생각이 많이 드는 의견이네요^_^
산후도우미 쓰는거 추천하시나요??
너무나 추천합니다! 물론 도우미분을 잘 만나야겠지만 좋은 분 만나면 무조건 써야해요!!!!!
산후도우미때까지는 남편분은 일하시고 아내분은 새벽육아 하시구 낮에 산후도우미분께 맡기구 자구 하실수있으니!
근데 집에 누가 오는게 불편하거나 예민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산후도우미 안쓰더라구요! 그럼 조리원 나오고나서부터 남편분 육아휴직 쓰셔두 되구요! 6개월 쓰시는거면 적어도 아기 통잠 잘때까지는 같이 있는거니까 베스트입니다! 일단 밤에 엄마아빠가 잘 자야 낮에 아기 볼 힘도 나는거같아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보통 산후조리원이나 산후도우미 와 같이 도와주는분이 끝날때 맞춰서 남편분들 쓰시는것 같아요, 간혹 아내분과 육휴 바톤 터치한다고 아내분 육휴 끝나는거에 맞춰서 조금 겹치게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같이쓰신다면.. 되도록이면 100일의 기적이라고 100일까지가 가장 힘들때니 그전에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_^
산후도우미 쓰는거 추천하시나요??
저희집에 누가 와서 있는게 좀 싫기도하고 트러블 이야기도 있어서 원래는 안쓸까 했는데 주변에서도 있는게 낫다 최대한 오래써라 이러기도 했고, 저희는 남편 회사 사정으로 내년부터 휴직 쓸 예정(중간중간 연차, 재택교육등은 쓸 예정) 이라 혼자서 케어해야해서 최대로 쓸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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